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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아내와 바람피우며 부부관계 조언한 '뻔뻔한' 미국 의사 2020-11-25 07:00:05
됐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데슈츠 카운티에 사는 페어슨 톤(47)은 최근 같은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로널드 로즌 박사를 상대로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결혼생활을 파탄냈다며 290만달러(약 32억2천만원)를 요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톤은 소장에서 그와 아내, 두 자녀 ...
3월 봉쇄로 되돌아가는 미국…식당·술집 영업 제한 확산 2020-11-24 10:58:56
실내외 영업을 전면 금지했고,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도 이달 중순부터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콜로라도주는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 20개 카운티에서 식당과 주점의 실내외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이어 미시간주는 20일부터, 켄터키주는 23일부터 음식점에 배달과 포장 서비스만...
미국서 김치 알린 한인 청년 살해범, 잡고 보니 아파트 이웃 2020-11-23 23:59:29
미 연방보안관실 요원들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아파트에서 매슈 최(33)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18일 같은 아파트 주민 앨런 코(30)를 체포했다. 최씨는 어머니와 함께 창업한 '최가네 김치'(Choi's Kimchi)를 운영하면서 포틀랜드를 비롯한 미 북서부 지역에서 김치를 널리 알린 청년 사업가다. 검찰이...
미국, 다시 경제재가동 규제…14일째 신규환자 10만명 이상 2020-11-18 06:34:47
500명에서 150명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건주는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동결` 조치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사회적 모임은 2가정 이내, 총 6명 이내로 제한되고 식당에서는 배달이나 포장 음식만 제공할 수 있다. 워싱턴주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식당·술집에 대해 야외 영업과 포장 음식만 허용하...
산불처럼 번지는 코로나…미국 신규환자 16만명·입원환자 7만명 2020-11-18 04:38:50
하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건주는 18일부터 2주간 '사회적 동결' 조치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사회적 모임은 2가정 이내, 총 6명 이내로 제한되고 식당에서는 배달이나 포장 음식만 제공할 수 있다. 워싱턴주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식당·술집에 대해 야외 영업과 포장 음식만 허용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 '코로나 방관' 속 주정부들 방역조처 강화 2020-11-17 12:10:33
수 있다. 오리건주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식당과 술집에서 배달만 허용하고 모임은 6명 미만으로만 가능하게 했다. 박물관과 체육관, 동물원 등 각종 여가시설도 전면 폐쇄했다. 지난 2주 사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입원환자 수가 두 배 뛴 아이오와주는 17일부터 실내나 거리 두기를 지킬 수 없는 곳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입원환자 7만명…대유행 이후 최고치 2020-11-17 05:01:01
있다. 또 오리건주는 18일부터 2주간 사교 모임을 제한하고 식당·술집에서의 식사를 금지하는 '사회적 동결'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유타주는 주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오하이오주는 사업체·점포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더 강화했다. 베일러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은...
미 주정부 속속 코로나 규제 강화…시민들 준수 의지 낮아 우려 2020-11-16 04:32:43
사업장·가게의 대면 서비스를 금지했고 오리건주는 식당 실내영업 중단, 6명 이상의 사교 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 애리조나주의 인디언 보호구역 나바호 네이션도 16일부터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비필수 정부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다. 하지만 CNN은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더...
걷잡을 수 없는 美 코로나…처음으로 50개 州 동시 확산 2020-11-15 09:25:55
코로나 봉쇄령을 다시 발동했다. 뉴멕시코주와 오리건주는 모든 주민들에게 2주간 자택 대피령을 발동했다. 응급의약품, 생필품 구입 등의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 오리건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워싱턴 등 미국 서부 3개 주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경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한편 미국 코로나 입원 환...
2차 봉쇄령 시작된 미국…하루환자 18만명 또 최고치 2020-11-15 09:06:04
등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와 오리건주는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2주간의 자택 대피령을 시행하기로 했다. 뉴멕시코주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비필수 업종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고, 주민들에게는 응급 진료나 식료품 구매 외에는 집에 머무르라고 당부했다. 오리건주도 기업체 근로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