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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김치 알린 교포 청년사업가, 괴한에 피살 2020-11-01 15:37:07
괴한에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리건주(州) 포틀랜드 경찰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서 '최가네 김치'(Choi's Kimchi)라는 업체를 운영해온 매슈 최(33)씨가 지난달 25일 새벽 집에 침입한 괴한희 흉기에 부상해 사망했다.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흑인남성...
미 대선 '내전' 수준 폭력사태 우려…대응TF·통금 등 대비 강화 2020-11-01 00:40:53
태스크포스(TF)를 확대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당국은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경우 통행금지령을 내리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선 경찰이 야간 폭력 시위에 대한 예방책으로 상가들이 가림막을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NBC 방송은 전날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
[미 대선 D-3] 선거 무사히 치러질까…긴장감 감도는 미국 2020-10-31 10:00:07
시위가 격화했던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시애틀, 뉴욕 등지를 중심으로는 경찰력이 증강될 예정이다. 텍사스주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주방위군 1천명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주 등지에서도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패배시 승복할지를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서...
"트릭오어트릿 게임도 금지"…미국, 1주일새 53만명 확진 2020-10-31 06:21:31
당부하고 있다. 오리건주 보건 관리들은 주민들에게 핼러윈의 전통적인 `트릭 오어 트릿`(과자를 안 주면 괴롭히겠다는 협박) 놀이나 모임을 포기하라고 권고했고, 머피 주지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이 든 부모를 요양원에서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촉구했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미국 1주일새 신규 코로나 환자 53만명…"1월까지 40만명 사망" 2020-10-31 03:45:19
경계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오리건주 보건 관리들은 주민들에게 핼러윈의 전통적인 '트릭 오어 트릿'(과자를 안 주면 괴롭히겠다는 협박) 놀이나 모임을 포기하라고 권고했고, 머피 주지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이 든 부모를 요양원에서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촉구했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미국의...
주미공관, 미국 대선 전후 '테러·폭력·증오범죄' 일제히 경고 2020-10-28 09:18:26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최근 위스콘신,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백인 우월주의 단체 간 충돌과 극우 민간 무장단체 활동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낙선 시 소요사태 가능성이 있다. 동포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범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시애틀...
[미 대선 D-10]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사전투표 사상 최대 2020-10-24 13:00:31
오리건주처럼 이미 오랜 보편적 우편투표 경험이 있는 주는 이와 관련된 사기가 거의 없었다면서도 네바다·뉴저지주처럼 올해 처음 보편적 우편투표를 하는 주에서는 '서명 인증'이 이슈가 되면서 향후 소송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 캠프에서는 '투표용지 싹쓸이'를...
시위 많은 미국 경찰 시간외근무 늘며 고액 연봉 속출 2020-10-20 10:05:58
오리건주 북서부의 항구도시 포틀랜드는 작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1천272명의 경찰 중 15명이 연봉 20만달러(2억3천만원)를 받았다. 또 728명은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아, 10만달러 이상 연봉자들이 무려 58%를 차지했다. 지난 3월 경찰복을 벗은 마크 크루거의 경우 작년 26만5천달러(3억원)를 받기도 했다....
[PRNewswire]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컴퍼니, 기본 결제 협력사로 아디옌 선정 2020-10-10 11:22:03
및 장비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1938년 오리건주 포트랜드에서 설립된 이 회사의 브랜드 제품은 오늘날 약 9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olumbia(R)(컬럼비아) 브랜드 외에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컴퍼니(Columbia Sportswear Company)도 Mountain Hardwear(R), SOREL(R) 및 prAna(R) 브랜드를 소유합니다. 자세한...
"미 대선 1차 토론 때 '뉴질랜드 이주' 구글 검색 급증" 2020-09-30 13:27:01
인구 400만명의 오리건주는 3만여명이 감염돼 555명이 숨지고 인구 600만명의 콜로라도주는 7만여명이 감염돼 2천5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구 500만 명의 뉴질랜드는 확진자 1천480명, 사망자 25명으로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