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주방장까지 문대통령에 막말하는데…여권 "종전 선언하자" 2020-06-15 10:40:31
우리 정부에 대한 위협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평양 옥류관 주방장까지 문 대통령을 겨냥해 "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 떨더니" 등의 막말을 퍼부었다.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적행동 행사권을 군에 줄 것",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등의 '군사행동'을 시사하는 성명을 발표한 ...
"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 어쩌다 北 옥류관 주방장한테까지 2020-06-15 09:48:3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옥류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평양 방문 공식·특별수행원들도 옥류관에서 식사했다. 리선권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장(현 외무상)이 같은 테이블에 앉은 재계 수장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막말의 포문을...
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내세워 비난 2020-06-14 17:21:24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더니 지금까지 전혀 한 일이 없다”고 했다. 2018년 9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옥류관에서 오찬으로 평양냉면을 먹었던 문재인 대통령 등 우리 측 인사들을 향한 막말이다. 대북제재 장기화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난에 직면한 북한이 대남 비판을 통해 내부 결속을...
진중권-신동근, 2라운드…"北엔 찍소리 못해" vs "왼편 민경욱" 2020-06-14 17:10:27
"옥류관 주방장한테도 찍소리 못하는 분들이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고 지적하자, 신 의원이 "왼편에 서 있는 민경욱(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타박했다. 시작은 이렇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남이 써주는 연설문을 그냥 읽는 의전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문...
진중권, '싸가지 평가' 신동근 겨냥…"북한도 손 좀 봐달라" 2020-06-14 09:57:10
의원님이 차마 들어주기 힘든 욕설로 대한민국 절대 존엄을 능멸한 북한의 싸가지는 과연 어떻게 교정해 주실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손 좀 봐달라"고 첨언했다. 진 전 교수는 "옥류관 주방장한테도 찍소리 못 하는 분들이 왜 나만 갖고 그래"라며 "북의 위협에는 정부를 중심으로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통합당 "北, 냉면 값 지불하라는 것…정부 현실 직시해야" 2020-06-13 18:11:02
미래통합당이 북한 옥류관 주방장의 문재인 대통령 비난 목소리에 "평화를 내세운 냉면도 공짜가 아니었다"고 일갈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제재든 국제사회 시선이든 관계없이 대한민국은 냉면 값을 지불하라는 속셈이 내재돼 있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여정 부부장에게서...
北, 대북전단 비난수위 높여…"합동군사연습보다 위험" 2020-06-13 11:30:11
"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9월19일 평양을 방문해 옥류관에서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오찬을 진행했다.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 여야 3당 대표와 재계 수장들도 옥류관에서 식사를...
'코로나 0명 청정지대' 주장 北, 바닷길까지 봉쇄 방역 나서 2020-03-03 10:06:58
차장들까지 모두 방역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옥류관, 청류관 등 시내 인기 음식점들에서는 비접촉 체온계를 구비해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평양제1백화점, 대성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에서는 매일 직원들에 대한 검진과 상품에 대해 소독을 하고 있다고 북한 방송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
'양식의 양식' 남과 북의 다양한 냉면 소개->'냉면썰전' 펼쳐져 2019-12-23 00:49:00
대상이자 완냉하고픈 의지를 태우는 평양 옥류관 1급 요리사가 재현해주는 냉면을 냉면 마니아인 최자와 배우 김의성이 맛보기도 했다. 특히 평양의 옥류관 전직 1급 요리사는 "냉면맛에 재료 특유의 오미(쓴맛,단맛,짠맛,매운맛,신맛)을 고루 느낄 수 있도록 조리한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양식의 양식 멤버들은...
최자, “귀빈용 옥류관 냉면 희미해서 그리워”...레시피 전격 공개 2019-12-22 11:00:00
귀한 손님이 방문할 때만 대접하는 귀빈용 옥류관 냉면이었기 때문. 다채로운 고명들이 풍성하게 담긴 냉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두 사람은 면과 육수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그 특유의 맛에 감동, 극찬을 쏟아낸다. 특히 최자는 “희미해서 그립다”며 랩 가사처럼 찰진 맛 표현으로 격한 공감을 얻어내고, 이에 김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