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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도 장타 싸움?…'마의 7000야드 대회' 나오나 2023-04-20 17:54:59
등 전반적으로 코스 세팅이 길어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7000야드에 가장 근접했던 대회는 2020년 인천 청라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이었다. 당시 코스 길이는 6929야드에 달했다. 최 전 위원장에 따르면 7000야드 이상으로 코스를 세팅했다가 접었던 적도 있다. 지난해 강원 춘천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4년차 고군택, 개막전서 생애 첫 승 2023-04-16 18:08:31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작년 챔피언 박상현을 2타차로 따돌리며 생애 첫 승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국가대표 출신인 고군택은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박상현 "비거리 욕심 버렸다…'주특기' 퍼팅으로 2연패 할 것" 2023-04-13 18:48:16
없는데도 그렇다. 13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박상현은 “어차피 멀리 쳐서 우승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내가 제일 잘하는 리커버리(그린을 놓쳤을 때 파 또는 그 이상의 성적을 적어내는 것) 능력을 내세워 2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코리안투...
4000만명 찾아온 車업계 디즈니랜드…독일 '아우토슈타트' 가보니 [현장+] 2023-03-21 14:35:23
'자이트하우스(Zeithaus)가 위치했다. 올드카부터 현 시대 슈퍼카까지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폭스바겐 차량만 전시하는 게 아니라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클래식카들을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우토슈타트 곳곳에는 폭스바겐그룹...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우즈가 눈물 흘렸던 스윌컨 다리…이상하게 변했다고? 2023-02-05 18:19:20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골프의 고향’으로 불린다. 골프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골프 성지 순례자’로 항상 붐비는 이 골프장의 얼굴은 18번홀에 있는 돌다리다. 일명 ‘스윌컨 다리’다. 티샷을 한 뒤 그린으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지난해 7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디오픈...
복병은 남해 해풍…맞바람 셀 땐 싱글골퍼도 '백돌이'가 되는 코스 2022-12-23 17:14:18
철학을 구현한 코스다. 골프를 발명한 스코틀랜드인은 해안가 모래 언덕에서 비바람과 함께할 때 골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이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가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다. 스코틀랜드 골프장처럼 길고 질긴 러프는 없지만, 해안에 접한 땅을...
조아연 "퍼팅 스트로크 바꿨더니 보기 없어졌어요" 2022-11-11 18:11:01
스타트를 끊었다. 조아연은 11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로 1위에 오른 배소현(29)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며...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한국 최고 대중제골프장" 2022-11-01 15:50:07
코스, 강원 홍천의 세이지우드 홍천 드림·비전 코스가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4, 5위에 선정됐다.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 앤 리조트 올드코스,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포천,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인천의 스카이72 오션 코스가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에는 80여 명의 평가단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