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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골프를"…95개 골프장, 연휴 내내 문 연다 2022-09-06 14:07:12
운영 중인 라비에벨은 올드코스가 추석 전날인 9일, 듄스코스는 추석 당일인 10일 각각 휴장한다. 추가로 파악되는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추석 연휴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은 다음과 같다.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 선산,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존카운티 안성H,...
로리 매킬로이 '242억원 잭팟'…6타차 뒤엎은 짜릿한 역전승 2022-08-29 17:02:40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은 그에게 뼈아픈 상처를 남겼다.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우승을 다 잡은듯 했지만 결국 3위에 그쳤다. 150번째 대회, 골프의 고향인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역사적 대회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거의 잡았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에게...
오거스타는 4m 후반?…그린 스피드 어떻게 잴까 2022-08-28 17:45:24
지난달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는 최대 초속 17m의 바람이 불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그린 스피드를 정확하게 잴 수 있었던 것은 윈드 터널 덕분이었다. 스팀프미터는 미국의 에드워드 스팀프슨이 1936년 고안했다. ‘스팀프’는 그의 성에서 따왔다. 스팀프슨은...
세인트앤드루스·오거스타…'골프 성지순례' 꿈 아닙니다 2022-08-04 16:41:52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 상품을 만든 퍼시픽링스는 디오픈 관전은 물론 세인트앤드루스의 올드코스와 캐슬 코스에서 직접 라운드할 수 있는 일정의 상품을 내놔 화제를 모았다. 골퍼들을 위한 ‘성지순례’ 상품이었던 셈.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미국의 페블비치, 오거스타내셔널GC...
'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2위 캐머런 영(25·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언더파는 역대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 사상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이 코스에서...
PGA 톱랭커들 쓸어담는 LIV 2022-07-18 18:06:22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리브 시리즈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방금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질문”이라고 답변을 피했다. 기자들이 재차 묻는 말에 그는 “나는 이 대회에 우승하러 왔다”며 다시 한번 둘러댔다. 이를 두고 미국 골프위크는 “스미스가 리브...
`33억 상금` 캐머론 스미스,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2022-07-18 07:02:54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사상 최초로 디오픈 20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워 약 33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의 19언더파 기록을 넘어선 것. 스미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천313야드)에서 끝난...
"굿바이 올드코스" 눈물 흘린 우즈…디오픈 끝으로 시즌 마감 2022-07-17 17:13:10
제일 좋아하는 코스’라고 누누이 얘기해온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PGA챔피언십에서 일찍 기권했고, US오픈은 아예 건너뛰었다. 하지만 47세라는 나이와 사고 후유증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5~7년 주기로 디오픈을 치르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다시...
천하의 디섐보, '4퍼트' 한 까닭? 2022-07-17 17:12:25
갔다가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형태로 설계된 이 코스에서 한 그린을 나눠 쓰는 홀은 모두 14개다. 따라서 총 7개의 더블 그린이 존재하고 그린 크기도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올드코스 그린의 평균 넓이는 2068㎡에 달한다. 평균 넓이가 325㎥인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보다 7배 가까이 넓다. 디섐보...
물 건너간 호랑이의 '디오픈 사냥' 2022-07-15 17:45:48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313야드) 1번홀(파4)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들어서자 갤러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골프의 성지(聖地)’에서 그를 보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 묻어났다. 우즈가 힘차게 휘두른 티샷을 맞은 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