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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10분…일반 대회보다 두 시간 더 걸린 '500살 올드 코스' 2022-07-15 17:43:54
7313야드로 세팅된 올드 코스는 짧은 편이 아니지만, 페어웨이가 딱딱해 ‘런’ 거리가 다른 대회보다 훨씬 길어 짧게 느껴졌다. 우즈는 이날 14번홀에서 티샷으로 412야드를 보냈다. 올해 자신의 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1.1야드보다 100야드 이상 멀리 나갔다. 티샷 비거리가 평소보다 늘다 보니 파5에서 투온을...
박지훈, 바리스타 변신…숏폼 예능 시리즈 ‘FAVORiTE THiNGS’ 오픈 2022-07-13 17:10:10
코스로 진행된다. 지난 1화에서는 박지훈의 페이보릿 아이템 올드카가 소개되어 반전 취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화 공개부터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전한 만큼 공개될 2화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지훈의 FAVORiTE THiNGS (PARK JIHOON’s FAVORiTE THiNGS)’은 티저...
쇼트게임 궤적도 3차원 재현…똑똑해진 손 안의 '버디캐디 2' 2022-07-11 17:25:32
불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18번홀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뒤 “퍼팅 라이를 읽어주는 앱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버디를 놓친 안타까움이 두고두고 남아 사비를 털어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3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온 앱은 거리 측정뿐 아니라 코스 공략, 쇼트게임...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골퍼들의 예루살렘’으로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1552년)이자 골프의 발상지여서다. 그래서 골퍼들은 올드코스가 있는 스코틀랜드를 ‘골프의 고향(home of golf)’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5~7년에 한 번씩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즈, 산산조각났던 다리 처음 공개…"서 있는 것 자체가 기적" 2022-06-21 17:25:41
통과를 달성했다. 다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US오픈을 건너뛴 우즈의 다음 대회가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오픈은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코로나 털고 돌아온 임성재…한달 만에 PGA투어 출전 2022-05-25 18:01:25
심한 코스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의 가혹함을 겪지 않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근거를 댔다. 지난주 열린 PGA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린 탓에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는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출신의 조던 스피스(29·미국)와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우승 후보...
추위에 힘 못쓴 우즈, 결국 "기권!" 2022-05-22 17:52:50
7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 나선다. 다음달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출전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남은 4주 동안 몸을 만든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올 시즌 처음 1부 투어에 진출한 미토...
타이거 우즈 "아프다"…결국 PGA챔피언십 '기권' 2022-05-22 09:44:12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조직위원회에 기권을 통보했다. 우즈는 아직 다음달 열리는 US오픈에는 출전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래도 그가 두번 우승했던 디 오픈에는 출전할 뜻을 밝힌 상태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그는 두번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조수영...
美매체 "하노이 아시아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 [코참데일리] 2022-04-26 13:18:01
전문가 및 여행자 리뷰 등을 참고해 발표됐다. 매체는 하노이 올드 쿼터(Old Quarter) 및 동쑤언(Dong Xuan) 시장, 문묘 등을 하노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관광 코스로 꼽았다. 한편 아시아에서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곳 1위는 몰디브가 차지했으며 도쿄, 푸켓, 발리,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홍콩, 치앙마이, 방콕,...
18개 그린에서 18개 다른 전략…경사 대비는 필수 2022-04-18 17:43:26
세계 최고의 코스가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리뉴얼도 그의 작품이었다. 이 같은 업적을 인정받아 코스 설계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매킨지 이전의 골프 코스는 대부분 ‘벌칙형’이었다. 그린으로 향하는 길은 단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