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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반칙왕? 중국 쇼트트랙 영화 '눈살' 2022-02-15 17:24:48
"스케이트 날에 중국 선수 얼굴 다친 건 왕멍 이야기 아니냐. 한국 선수인 것처럼 왜곡했다", "중국은 저러면서 우리나라 언론과 정치인에게 반중 자제하라고 한다", "이런 영화까지 미리 만들어 놓은 걸 보니 혐한 유도한 것 아니냐", "정말 수준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올림픽] 우다징 탈락이 황대헌 탓?…중국 일각서 불만 2022-02-14 12:06:22
맡은 왕멍은 황대헌이 추월을 시도하다 균형을 잃으면서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서 떨어져 뒤쪽을 향했던 상황에 대해 "너무 위험했다.(황대헌 뒤에서 달리던) 우다징이 피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겠나"라며 "우다징이 마지막에 방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왕멍은 더 나아가 "황대헌은 결정적인 순간에 솥을 깨뜨리고 배를...
"한국은 비판할 자격 없다"…안현수 감싼 中 쇼트 영웅 2022-02-09 17:42:59
9일 관찰자망에 따르면 왕멍은 전날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에 출연해 "나는 그(안 코치)를 러시아에서 데려온 것이지 한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며 "러시아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자기를 위한 무대를 갖고 싶어 할 그를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때 누구도 그에게 지도자직을 제안하지 않았다"며 "누가...
中 쇼트트랙 영웅 왕멍 "한국, 안현수 비판할 자격 없어" 2022-02-09 10:36:43
제안했느냐? 바로 중국이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왕멍의 영상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핫이슈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조회 수가 2억 회를 넘어섰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 총감독이었던 왕멍은 2002년부터 안 코치와 친분을 쌓았으며 2018년 안 코치에게 중국팀 수석코치 격인 기술코치 자리를 제안했다. 안 코...
[올림픽] 中쇼트 영웅 왕멍, 한국 내 안현수 비판여론에 "자격 없다" 2022-02-09 10:06:23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조회 수가 2억 회를 넘어섰다. 왕멍과 안 코치의 인연은 20년 넘게 이어져 왔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 총감독이었던 왕멍은 2002년부터 안 코치와 친분을 쌓아왔으며, 2018년 안 코치에게 중국팀 수석코치 격인 기술코치 자리를 제안했다. 안 코치는 2019년 중국팀에 합류하기로 하고, 다음 해...
中 해설위원 왕멍도 놀란 황대헌 실격 "어머나 이건 정말 의외" 2022-02-08 09:55:24
TV 해설위원 왕멍마저도 "어머나, 이건 정말 의외"라고 놀랐다. 레인 변경 반칙이란 추월시 '접촉을 유발하는 불법적인 뒤늦은 진로 변경'을 할 경우 부여한다. 뒤에 있던 주자가 선제 주자를 추월할 때 주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로 방해 행위 등에 대해 주어진다. 안쪽으로 파고들 때 이러한 반칙을 엄격하게...
한국 선수에 "잘 넘어졌다" 막말 中 해설자, 현역 시절엔… 2022-02-07 20:44:39
혼성계주 2000m 경기를 중계하던 왕멍은 준준결승에서 한국팀의 박장혁이 두 번째 릴레이에서 두 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진 걸 확인한 뒤 웃음을 짓고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잘 넘어졌다”는 말로 조롱했다. 과거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매너없는 행동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왕멍은 “이건 우리(중국)와 상관...
"평창서 우리가 어떻게 당했는데…" 발끈한 中 '원조 나쁜 손' 2022-02-06 21:10:30
간판 선수이자 원조 '나쁜 손'으로 알려진 왕멍이 혼성계주 준결승 오심 논란을 두고 "명백한 미국의 반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왕멍은 지난 5일(현지시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준결승 리플레이를 본 뒤 "열 번을 반복해서 보여줘야 한다....
[올림픽] 中매체, 첫 금에 안현수 코치 조명…"전설의 거성" 2022-02-06 19:28:31
왕멍이 안 코치에게 중국팀 합류를 제안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안 코치는 은퇴 직전인 2019년 겨우내 중국에서 훈련하면서 중국에서 열린 모의 대회에 출전하는 등 중국 측과 교류가 있었던 터에 왕멍의 제안으로 중국팀을 가르치게 됐다는 것이다. 펑파이는 또 안 코치가 한국 쇼트트랙계의 파벌 갈등 속에서 한국을...
안현수, 중국 금메달에 손 번쩍…'쇼트트랙 영웅' 급부상 2022-02-06 15:02:44
중국에서 훈련했고,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왕멍이 그에게 공식적으로 코치 자리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도 "중국이 금메달을 따자 빅토르안이 소리를 질렀다. 매우 들떠 있었다"며 "지금 그의 존재는 중국팀에 매우 도움이 된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치켜세웠다. 앞서 중국 쇼트트랙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