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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만 끝나면 땡' 그만…서울시, 분기마다 이행실태 점검 2017-01-24 11:15:05
시민 관심이 높은 분야는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합동 현장 실사를 원칙으로 한다. 다음 달까지 ▲ 지하철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 안전관리 ▲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 자원회수시설 내부 고온·분진 등 근무환경 개선 ▲ 고가도로 내진보강공사 교량 받침 시공 적정성 등 6개 분야에서 합동 현장점검을...
FT "한국 대통령·재벌 약화…촛불 줄었지만 개혁의제 왕성" 2017-01-24 10:13:27
소송제, 전·현직 임원의 이사직 금지, 외부 감사를 이사회에 의무적으로 들이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는 개혁으로 주목했다. FT는 순환출자 단속을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권한 강화를 주목하며 이 개혁안이 완전히 이행되면 재벌이 현재 유지하는 지배구조가 해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재계 개혁과 동시에 정계에서도...
문체부 대국민 사과 "통절하게 반성, 변명 여지 없다" 2017-01-24 07:57:35
있지만 책임져야할 부분 있으면 특검 수사, 감사원 감사와 연계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재벌들에 대한 강제 모금 의혹을 사고 있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설립 과정, 자금 출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법률 검토하고 있다"며 "외부 로펌과 함께 검토해서 조만간 정책으로 발표토록...
[전문] 문체부 대국민 사과, “블랙리스트 논란 참담‥특검 적극 협조” 2017-01-23 17:34:10
진행 중인 특검의 수사 및 재판, 감사원 감사 등의 절차가 종료되면 그동안 논란 경위와 과정, 구체적인 사례들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 ‘반성의 거울’로 삼겠습니다. 오로지 문화예술의 정신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문체부로 거듭나고자 하는 각오와 노력을 지켜보고 격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많은 국민들...
'갤노트7' 정부조사 이르면 금주 발표…배터리 안전대책 포함(종합) 2017-01-23 15:38:31
'외부 충격이나 눌림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다'는 시험 성적서를 내놓았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현장조사조차 없이 내린 결론이라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를 받아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재조사에...
문체부 "통절히 반성…문화예술 부당차별 원천방지책 만들겠다"(종합) 2017-01-23 15:25:03
수사, 감사원 감사와 연계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재벌들에 대한 강제 모금 의혹을 사고 있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설립 과정, 자금 출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법률 검토하고 있다"며 "외부 로펌과 함께 검토해서 조만간 정책으로 발표토록 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갤노트7' 정부조사도 이르면 금주中 나와…안전기준 강화 2017-01-23 13:41:25
'외부 충격이나 눌림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다'는 시험 성적서를 내놓았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현장조사조차 없이 내린 결론이라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를 받아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재조사에...
분식우려 기업, 회계법인 선임 못한다 2017-01-23 09:07:24
제고방안’의 핵심은 상장회사의 외부감사인 선임 제한. 지금까지 대부분의 상장회사는 외부감사인 회계법인을 자유롭게 선택(자유수임제)할 수 있고,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선 금융당국이 정하는 지정감사제를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등을 계기로 앞으로는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과...
정부, 2020년부터 상장사 절반 감사인 지정제 실시 "부실회계 원천 차단" vs "감사인 일률 지정은 문제" 2017-01-22 20:36:27
방식부터 감사인 선임, 제재 및 감리에 이르는 폭넓은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다. 가장 큰 파장을 몰고올 부분은 선택지정제를 뼈대로 한 외부감사인 지정제 확대다. 정부는 자산 5조원 이상 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 금융회사 등 전체 2000여개 상장사의 40%(약 800개)에 대해 선택지정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자유롭게...
상장사 절반 회계법인 '의무 교체' 2017-01-22 18:21:21
정부가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감사인(회계법인 또는 감사반) 지정 범위를 전체 상장회사의 절반가량으로 넓히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 2020년 시행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해당 기업은 시행 첫해부터 정부가 지정하는 외부감사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