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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커스 가입 반대하는 中에 "각 나라의 권리" 맞서 2024-03-19 11:39:41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의 외교장관 회담에서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피터스 부총리는 왕 주임이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나는 각국이 방위 협정을 조직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며 "그에게 상상의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느냐고 되물었다"고...
7년만에 뉴질랜드 찾은 中외교장관, '경제협력' 외치며 美 견제(종합) 2024-03-18 21:47:31
특파원 =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외교장관)이 중국 외교장관으로서는 7년 만에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미국의 핵심 우방이자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정보 동맹)의 구성원인 뉴질랜드와 호주 순방에 나선 왕 주임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라는...
뉴질랜드 찾은 中 왕이 "지역 문제에 전략적 소통 강화 원해" 2024-03-18 16:23:39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7년 만에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18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났다. 왕 부장은 피터스 부총리와의 회담을 앞두고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의 격동적인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는...
신장 근무경력 인사 中 언론담당 임명…'인권 탄압' 비판 반박? 2024-03-16 15:32:00
신장자치구의 준군사조직인 신장생산건설병단(XPCC)에서 외사판공실 주임 등을 지낸 뒤 이번에 외교부 본부로 복귀했다. XPCC는 2020~2021년 미국과 서방의 제재가 부과된 조직으로, 린젠이 제재 대상은 아니지만 당시 그의 상관이던 왕쥔정 XPCC 당위원회 서기는 제재 리스트에 올랐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중국 ...
美 "SNS 막더니 틱톡금지 반발?"…中 "자유시장경제 우쭐대더니"(종합) 2024-03-15 17:24:57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발언에 대해선 "우리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왕 주임은 지난 7일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국의 정상회담 이후에도 "미국의 잘못된 대중국 인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미국이 한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중 미국대사 "엑스 통제하는 中, 틱톡 법안 반발은 아이러니" 2024-03-15 11:31:53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발언에 대해선 "우리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왕 부장은 지난 7일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양국의 정상회담 이후에도 "미국의 잘못된 대중국 인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미국이 한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中, 외교차관·당 외교지휘부 인선…외교장관 교체 임박했나(종합) 2024-03-15 01:00:00
당 외사판공실 부주임엔 '류젠차오 보좌' 궈예저우 이동 (서울·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직후 신임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발탁하는 인선을 단행했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국무원의 국가공무원 임면 결정에 따라...
中외교, 7년만에 호주 방문 '해빙' 속도…"고위급 교류 서막"(종합) 2024-03-14 17:02:32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7년 만에 호주를 방문한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초청으로 왕이 부장이 17∼21일 뉴질랜드와 호주를 정식 방문한다"며 "호주 방문 기간에 호주 외교장관과 제7차 중국-호주 외교 전략...
中왕이, 내주 7년만에 호주 방문…'해빙 외교' 속도 2024-03-14 10:28:36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7년 만에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부장은 오는 20일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해 페니 웡 외교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양국 외교수장은 관계 악화로 수년간 연기된 7차 호주-중국 외교전략대화를 가진다. 웡...
中 덤핑 수출에…美·EU·인도 '관세장벽' 높인다 2024-03-13 18:54:55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 장관은 이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미국이 아시아 국가에 당황스러운 수준의 무역 억제를 부과했다”며 “미국이 중국을 억압하는 데 집착한다면 결국 스스로 해를 끼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현일/김인엽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