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겨울왕국'의 '관상' 좋은 여왕님, '설국열차'도 세우나 2014-02-21 07:52:23
결국 더빙의 질적 향상과 함께 관객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극장가에선 자막판과 더빙판이 비슷한 관객을 모으며 '디즈니의 선택'이 옳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 전통적 '왕자 판타지'의 실종…주체적 공주는 현대의 여성상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각색한 '겨울왕국'에서 두드러지는...
'Let it go' 앞세운 '겨울왕국', 흥행 순항…배트맨 '얼리go' 700만 갈까 2014-02-05 07:33:58
결국 더빙의 질적 향상과 함께 관객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극장가에선 자막판과 더빙판이 비슷한 관객을 모으며 '디즈니의 선택'이 옳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 전통적 '왕자 판타지'의 실종…주체적 공주는 현대의 여성상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각색한 '겨울왕국'에서 두드러지는...
‘셜록3’ 더빙논란, 성우 권창욱 “증오범죄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2014-01-07 16:12:37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계셨나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요즘만큼 원어판 구하기 쉬운 세상이 있었습니까? 도대체 대자보 뜯는 사람들과 다를 게 뭐야?”라는 강력한 반발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콘텐츠를 즐기는 어떤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성우 권창욱 셜록 더빙 논란에 일침 "보기 싫으면 보지마" 2014-01-07 14:25:26
이에 권창욱은 "내가 더빙으로 셜록본다"며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어 "콘텐츠를 즐기는 어떤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방식으로 즐기면 된다. 그런데 한 방식을 완전히 배제하겠다니, 그건...
성우 권창욱, 외화 더빙 불만글에 발끈 “내가 더빙으로 셜록봐” 2014-01-06 15:04:33
봐?” “제발 더빙 안 하면 안 될까요?” 등의 의견이 담긴 캡처가 담겨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영국드라마 ‘셜록3’에 대한 의견으로 성우들의 외화더빙에 대한 불만글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권창욱은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보기 싫으면...
권창욱 더빙 불만 글에 일침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2014-01-06 14:56:33
의견들이 캡처돼 있다. 이에 권창욱은 "내가 더빙으로 셜록본다"며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요즘만큼 원어판 구하기 쉬운 세상이 있느냐"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 권창욱은 "콘텐츠를 즐...
9기 장애청년드림팀, 후배 장애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 제시 2013-12-26 10:26:34
더빙과 등장인물의 차림새 및 동작 등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재능기부를 진행한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외화를 관람할 때는 한국어 더빙과 함께 화면에 대한 음성해설이 지원되어야 하지만 영화관에는 이와 같은 시설이 갖춰진 곳을 찾기 힘들었다”며, “장애청년드림팀의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개그콘서트’ 공식입장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의도 없었다” 2013-06-16 22:11:02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며 “아시다시피 더빙이라는 작업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화면과 음성의 만남인 만큼, 입모양이 한국어와 정확하게 일치하기 힘든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kbs는 최근까지도 더빙 외화의 명맥을 유지하며 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희 제작진 역시 성우와 ...
정재헌, 성우 비하 논란에 "사실 왜곡, 진심 담긴 사과 원해" 2013-06-05 09:56:53
"더빙이란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해 일어난 성우 비하 논란에 대한 것이다. 이에 정재헌은 `성우들은 한 편의 외화를 더빙하기 위해 수없는 반복으로 캐릭터의 표정과 연기를 분석하고 입 길이까지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대본을 새로 짜기도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정재헌은 `개그를 다큐로 받아치는 게...
‘개콘’ 성우 비하 논란에 성우 구자형-정재헌 뿔났다 “직업적인 모욕” 2013-06-04 16:52:14
것”이라고 정의하며 외화 더빙에 대해 우스꽝스럽게 표현했다. 이에 성우 구자형은 6월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 일을 직접 하고 있는 관련자로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외국 영화 더빙(외화더빙)’이라고 하는데 외화 더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 대한 직업적인 모욕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