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타워즈 우승' 황재수 신한證 지점장…"상반기 AI·반도체 유망" 2024-01-30 16:57:53
큰 성과를 내는 한국 바이오텍들이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最古)의 실전투자대회인 한경 스타워즈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 원금 5000만원을 갖고 매매하며, 누적 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우승자에겐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지급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게시판] SES, 첨단 드론 활용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4-01-30 09:10:31
배송하거나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SES 케어스 홈페이지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5월 말 5명(팀)을 선발하고, 이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6월 첫째 주 최종 우승자(팀)를 발표한다. 우승 상금은 1만달러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나홀로 플러스 수익률"…신한證 황재수, 최종 1위 [인터뷰+] 2024-01-29 07:00:13
한경 스타워즈' 하반기 실전투자대회 최종 우승자가 됐다.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냈지만, 숫자 자체는 미미했다. 그만큼 작년 하반기는 22년 투자 경험을 가진 황 지점장에도 결코 대응하기 어려웠던 장이었다. 황 지점장은 지난해 9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16주간 진행된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6.2%로 최종...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올해 첫 그랜드슬램의 우승자가 됐다. 이날 경기로 ‘빅3’의 시대는 본격적인 퇴조에 접어들 전망이다. 페더러는 은퇴했고,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조코비치는 4강에서 신네르에게 1-3(1-6 2-6 7-6<8-6> 3-6)으로...
'43세 노장' 보파나, 호주오픈 男복식 최고령 우승자 등극 2024-01-28 18:09:21
최고령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가 탄생한 순간이다. 보파나는 매슈 에브덴(37·호주)과 짝을 이뤄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총상금 8650만호주달러·약 761억원)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시모네 볼렐리-안드레아 바바소리(이상 이탈리아)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보파나는 메이저대회 남자...
디캠프 '디데이', 승자도 패자도 없는 스타트업 경연장으로 변신 2024-01-26 14:37:32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디데이는 매월 우승자를 뽑았던 과거 대회와 달리 우열을 가리는 경쟁 룰을 버리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데모데이로 진행됐다.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5개 기업은 디캠프 최대 3억원 투자와 공동주관사의 우선 투자 검토 기회, 그리고 디캠프, 프론트원 1년 입주권을 똑같이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 포뮬러 E 시동 2024-01-26 09:19:09
e 시즌 10의 1라운드 우승자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은 경기 직후 소감을 통해 "한국타이어 아이온의 빼어난 성능 덕분에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개막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예선부터 본선 경기까지 매 순간 극한의 레이스를 펼쳤음에도 타이어의 접지력은...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다만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1000만원)는 준우승자인 베자위덴하우트에게 돌아갔다. 던랩은 비록 상금을 내줬지만 PGA투어 2년 출전권을 확보해 PGA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 수확을 거뒀다....
대학생이 PGA투어 제패...랭킹 4천여위 올라 2024-01-22 18:00:24
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991년 투손 오픈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 이후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33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던랩은 2026년까지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당장 프로로 전향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현재 ...
LPGA에 '트랜스젠더 골퍼' 등장?…남자 선수였던 헤일리 우승 2024-01-22 11:34:21
열린 NXXT 투어 위민스 클래식 우승자 헤일리 데이비슨(31·스코틀랜드).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데이비슨은 2015년 호르몬 치료를 받기 시작한 뒤 2021년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2022년부터 LPGA투어 무대를 노크해왔다. 데이비드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우승은 기쁜 일이지만 아직 LPGA투어 진출까지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