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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광고 사전판매 역대 최대 12조 2022-07-19 16:06:08
동안 디즈니는 미국프로풋볼(NFL), 윔블던·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의 중계권을 확보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ESPN+에서 인기 있는 경기의 중계권을 경신했다. 디즈니는 또한 디즈니+의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도 올해 말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디즈니의 경쟁사인 NBC유니버설은 내년...
엄마 된 샤라포바, 가족사진 공개…"가장 아름다운 선물" 2022-07-16 13:09:21
올해 4월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7살이던 2004년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를 꺾고 세계 테니스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샤라포바는 이후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2012년과 2014년 프랑스오픈에서도 단식 정상에 올랐다. `러시안 뷰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활약하다 2020년 2월...
[천자 칼럼] 스포츠 스타들의 식단 2022-07-13 17:31:06
윔블던 테니스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세르비아의 전사’ 노바크 조코비치(35)는 188㎝의 큰 키에도 77㎏의 몸무게를 유지한다. 비결은 식단이다. 20대 때 경기 중 라커룸에서 구토하고 패한 그는 밀가루 주성분인 글루텐 소화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글루텐프리’ 음식과 함께 생선, 닭고기 외에는...
카자흐 대통령, 윔블던 우승한 리바키나에게 훈장 수여 2022-07-12 03:15:09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리바키나 선수에게 '도스틱(친선)'훈장을 수여했다. 누르통신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대변인실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리바키나 선수에게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국제협력에 기여한...
`뜻밖의 투샷`…류준열, 톰 크루즈와 깜짝 셀카 2022-07-11 18:58:22
uise, See you soon the same thing)라는 글을 썼다. 해당 사진에는 류준열이 톰 크루즈와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앤드류 가필드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은 전날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사진=SNS 캡처)
'윔블던 4연패' 조코비치…"그는 신과 같아" 2022-07-11 17:23:26
“내가 4~5세 때 샘프러스가 윔블던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고 부모님에게 테니스 라켓을 사달라고 부탁했다”며 “테니스에 대한 나의 첫 이미지는 잔디 코트와 윔블던이었다. 이곳에서 트로피를 받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이뤄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스페인·36·세계 4위)...
윔블던 결승전에 "펑솨이는 어딨나" 플래카드 등장 2022-07-11 11:48:55
윔블던 결승전에 "펑솨이는 어딨나" 플래카드 등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1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드루 파블로(27)라는 남성이 '펑솨이는 어디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를 외치다 쫓겨났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펑솨이는 중국의 은퇴한 테니스...
'무결점'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달성 2022-07-11 10:52:02
때 샘프라스가 윔블던에서 처음 우승하는 것을 보고 부모님에게 테니스 라켓을 사달라고 부탁했다"며 "테니스에 대한 나의 첫 이미지는 잔디 코트와 윔블던이었다. 이곳에서 트로피를 받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이뤄져 정말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스페인·36·세계 4위)의...
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자는 韓 조세혁 "4강이 목표였는데…" 2022-07-11 07:36:50
1-6 11-9)로 제압했다. 윔블던 개막 전 4강을 목표로 했던 조세혁은 우승 후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윔블던이라는 대회는 상상만 하고 있다가 초청받아 너무 기뻤는 데 와서 우승까지 하니 기분이 두 배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8년생 조세혁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 랭킹 1079위, 은고노에는 576위다....
조세혁, `윔블던` 테니스 14세부 초대 챔피언 올라 2022-07-11 07:04:01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올해 신설된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오른 조세혁은 현재 아시아테니스연맹 주니어 랭킹 1위인 유망주다. 현재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세계 랭킹은 1천79위지만 자신보다 4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