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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천식 10년새 7배 늘어…서울아산병원 연구 2023-07-06 18:01:51
연령대 중에서 유병률이 가장 커진 셈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알레르기비염·아토피피부염 증가와 관련있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알레르기비염과 아토피피부염은 천식과 관련이 크다는 연구가 많다. 20대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2007년 약 17.2%에서 2018년 약 23.5%로, 아토피 피부염도 2007년...
비염·아토피 있다면 이 병도 조심하세요 2023-07-06 11:14:46
속했지만, 2018년 5.13%로 7배가량 늘면서 유병률이 가장 크게 상승했다. 2018년 20대 유병률은 그간 천식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60대(3.84%)와 70대(4.62%)보다도 높았다. 연구진은 최근 20대 천식 환자가 많이 늘어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환자가 증가한...
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藥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2023-07-05 07:55:12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임상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상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의학 총괄 책임 부사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의 유병률에 따라 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 선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의 개발 가속화를 위한...
'렉라자' 1차 폐암치료제로...유한양행 '2조 클럽' 눈 앞 2023-06-30 19:06:13
국내에서 굉장히 유병률이 높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수한 효과와 안정성이 확인된 만큼 1차치료제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처방 범위가 확대된 만큼, 매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가에서...
유한양행 "렉라자,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식약처 허가" 2023-06-30 14:34:12
허가를 신청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국내에서 유병률이 높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1차 치료제로 더 많은 환자에게 고품질의 의약품 치료 기회를 더 빨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60세 이상 고령층, '이것' 없으면 위험…"우울증 위험 2배 증가" 2023-06-27 16:19:55
근감소증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은 7.8%로, 근감소증이 없는 고령자(4.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수를 모두 고려해도 고령 근감소증 환자가 우울증을 앓을 위험은 근감소증이 없는 고령자 대비 2.1배였다. 노인성 우울증은 여러 가지 질환이나 노화로 생물학적으로 약해진 뇌에...
순천향대 "클론성 조혈증, 조혈모세포 이식 결과에 영향 無" 2023-06-26 14:51:58
연령대엔 유병률이 2% 미만이지만 만 65세 이상은 10% 정도로 유병률이 높아진다. 클론성 조혈증이 있으면 혈액암 발병 위험은 11∼13배,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은 2배 정도 높아진다. 조기 심근경색 위험도도 4배 정도 증가한다. 최근엔 고령 환자들도 동종 조혈모 세포 이식을 많이 받는 데다 이들의 공여자 나이도 점차...
세계 첫 펩타이드 점안액 황반변성 치료제 FDA 임상 승인 신청 2023-06-26 12:12:43
매출을 기록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질환의 유병률은 50대 14.2%, 60대 17.4%, 70대 이상은 24.8%에 달한다. 케어젠 관계자는 "유병자 중 3.5%만이 본인에게 질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치료제 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2개월 만에 8kg 겨우 뺐는데"…병원 찾은 20대 '날벼락' [건강!톡] 2023-06-24 20:10:59
있어 정확한 원인은 알기 어렵다. 보통 40세 이후에 유병률이 증가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 사이 '초절식 다이어트' 등이 유행하면서 담석증을 앓는 젊은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급성 담낭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과 구토, 고열, 오한 등이 있다. 특히 오른쪽 윗배 통...
성인 절반, 하루 한끼는 '혼밥' 한다…'이 것' 위험 증가 2023-06-23 19:40:18
높았다. 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병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혼자 식사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 "칼로리를 과잉으로 섭취할 가능성도 높고, 특히 탄수화물 섭취는 많았지만 단백질 섭취는 적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