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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73% "아베 '사학 스캔들' 해명 납득 못해" 2017-07-10 21:00:49
조사에선 최근 도쿄도의회 선거 지원 유세 중 "자위대로서서 (지원을) 부탁하고 싶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이 사임해야 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56%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베 총리가 최근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3개국이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평가한다는 대답이 69%를...
정치 풍자 빠진 의정부고 패러디 졸업사진 '그래도 재치 넘쳐' 2017-07-10 19:59:17
서울시장 후보의 '미안하다' 유세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내기에 물을 주는 모습 등을 따라 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올해 졸업사진 촬영에는 학교 측이 사전에 촬영 컨셉을 제출하게 하고 논란이 될 만한 아이템은 선정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일종의 '사전검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이혜훈 "대선때 홍준표측 불법 여론조사 검찰 조사해야" 2017-07-10 10:42:01
경유세 정책이 갈지자 행보를 보인다고 지적한 뒤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인 경유 소비를 줄이기 위해 ▲유류가 아닌 디젤 신차에 세금을 올리는 방법 ▲경유 세금 인상 대신 휘발유 세금을 인하하는 방법 ▲혼잡통행료 면제 등 디젤차의 각종 혜택 폐지 검토 등을 제시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합시론] 소득 양극화 해소, 세제개편에 더 많이 반영해야 2017-07-09 18:49:22
경유세 인상 시나리오가 담긴 에너지세개편 등은 올해 하반기에 구성될 조세·재정특별위원회(가칭)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추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정권 초기에 자칫 사회적 갈등을 빚을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은 뒤로 미뤄놓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부터 개선해나가자는 뜻인 것 같다. 이번 세제개편안이 우리 사회의...
바른정당 "배신자 누명 벗자"…보수본산 TK '호랑이굴'로 2017-07-09 07:00:02
대구·경북서 '게릴라 유세'…한국당과 보수적통 경쟁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전국투어…'참보수' 캐치프레이즈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새 지도부 구성을 마친 바른정당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 지역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과의 보수적통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TK에서...
[미리보는 세제개편] 돈 쓸 곳은 수두룩…'증세' 말 못하는 정부 2017-07-09 06:11:04
논란이 됐다. 법인세·경유세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논의를 일단 내년으로 미뤄 신중하게 논의하겠다는 뜻이었지만 외부에서는 사실상 경유세 인상은 없다는 기존 정부의 입장이 뒤집힌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통상 증세는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되는 임기 초반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부가 증세에...
트럼프 변호인 "대통령 재임기간 명예훼손소송 진행하면 안돼" 2017-07-09 02:51:03
부인하기 위해 대선 유세에서 했던 말이나 트위터에 올렸던 글을 사례로 예시했다. 저보스는 소장에서 "여성들이 거짓말로 내 대선 운동에 타격을 가했다. 이것은 완전한 조작"이라는 2016년 10월 펜실베이니아 주 유세 내용 등을 적시했다. quinte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키에 여사, 아베 편든 페북 글에 '좋아요' 눌러 2017-07-08 15:52:16
유세에 나서던 중 청중들이 "물러나라"며 구호를 외치고 야유를 보내자 "이런 사람들에게 질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아키에 여사가 '좋아요'를 누른 페이스북 게시 글은 당시 청중의 행동을 다룬 TV 프로그램을 비난한 내용으로, 청중의 행동에 대해 "야유가 아니라 프로 활동가에 의한 방해"라며 "일장기를...
세션스 美법무장관, 취임 뒤 관타나모 수용소 첫 방문 2017-07-08 09:47:29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유세 당시 "(수용소에) 나쁜 놈들을 채워 넣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션스 장관도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할 때부터 관타나모 수용소와 수용소의 군사법원 존치를 주장해 왔다. 그는 테러 용의자를 미국 본토에 들이고, 보통 법정에서 이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는 데 반대하는 입장이다....
[뉴스 포커스] 제왕적 국정위...정책 엇박자 '혼란' 2017-07-07 17:52:20
경유세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과 열흘 전 기획재정부가 공식적으로 경유값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종교인 과세를 놓고도 국정기획위와 담당 부처의 엇박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재부와 국세청은 내년에 시행할 수 있다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국정기획위는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