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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2심도 징역 5년 구형…"반성 안해" 2023-12-18 20:52:09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해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이듬해 1월 추가 기소됐다. 1심은 올해 2월3일 입시 비리·딸 장학금 부정 수수 혐의와 감찰 무마 일부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내년 2월8일 선고기일을 연다....
검찰 "조국, '내로남불' 사건 반성 안 해"…징역 5년 구형 2023-12-18 20:48:53
넘겨졌다.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해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1월 추가 기소됐다. 1심은 올해 2월 3일 입시 비리·딸 장학금 부정 수수 혐의와 감찰 무마 일부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文 '조국 무죄' 의견서…"증거 부동의" 檢 주장에 조국 "기막혀" 2023-10-17 07:59:34
장관의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가 무죄라는 취지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의견서에 대해 검찰이 '증거 채택 부동의'를 주장하자, 조 전 장관은 "기가 막히는 모욕적 주장"이라고 발끈했다. 조 전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또는 변호인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견서를 위조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文, 조국 2심에 '직권남용 무죄 취지' 의견서 제출 2023-10-16 21:37:49
전 법무부 장관의 2심 재판부에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가 무죄라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16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이런 내용의 문 전 대통령 개인 명의 사실조회 회신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강서구 보선 출정식서 '이재명·총선' 외친 與野…마음은 콩밭?[현장+] 2023-09-28 16:08:42
문재인 정권의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와 유재수 전 부산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밝힐 수 없었다며 "김태우가 있었기에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 비리를 밝혀내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의로운 사람이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음...
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고도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 등을 받았다. 지난 2월 1심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한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
尹 직격한 조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 2023-09-07 07:32:30
얘기하는 법치는 완전히 가짜, 사이비 법치"라며 "법의 지배와 법을 이용한 지배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윤 대통령과 정부는 이 둘을 완전히 뒤집어서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녀 입시비리 및 딸 장학금 부정수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2019년 12월 기소된 조 전 장관은 지난 1월 징역...
김기현 "강서구청장 선거, 쉽지 않지만 후보 내겠다" 2023-09-06 16:00:19
귀책 사유로 인한 보궐 선거라는 주장에 대해선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죄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무죄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그는 "유 전 부시장과 조 전 장관이 감찰을 무마한 사건이 유죄가 됐다"며 "그와 같은 불법 사실을 공익 제보한 사람(김태우 전 구청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김...
한동훈 與 선대위원장?…나경원 "큰 그림 생각해봐야" 2023-08-28 07:51:05
"김 전 구청장의 경우에 원인 제공자이기 때문에 공천을 안 하는 게 좋다는 논리는 안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특감반 단원이었던 김 전 구청장의 양심선언이 있지 않고서는 환경부 장관의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든지, 또는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의 비리 의혹이라든지 이런 사건이 세상에 나올 수가 없었다"고...
김태우, 조국 '사면 비판'에 "후안무치…재판이나 잘 받아라" 2023-08-15 12:22:15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뇌물 등 비리 의혹 무마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을 상기하며 1심 판결 내용을 언급했다. 김 전 청장은 "'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 이것이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대해 조국 씨가 받은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