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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6거래일째 `하락`‥기관ㆍPR `팔자` 2013-02-07 17:09:30
실적호조에 힘입서 3.09% 강세를 보였습니다. <앵커> 코스닥 시장도 짚어보겠습니다. 500선은 간신히 지켰는데 기관 매도 영향이 컸다고요.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이 지수 상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0.78포인트 0.16% 내린 501.7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78억원 순매...
KT- LGU+, 'LTE 2위 전쟁' 2013-02-07 16:56:32
지급했다”(임찬호 lg유플러스 유통정책부문장)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kt가 공격적으로 영업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kt가 lte 시장에서 lg유플러스에 뒤졌던 것은 ‘출발’이 늦었기 때문이다. 2세대(2g)사업에서 썼던 주파수 대역을 lte용으로 쓸 예정이었는데 1심 법원은 ‘일방적인 2g사업 폐지는 부당하다’고...
롯데그룹 고교동창 맞수, 중국서 '영토확장' 경쟁 2013-02-07 16:50:46
부진으로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두 ceo의 적극적인 해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마트·슈퍼 해외 진출 경쟁노 사장과 소 사장의 주요 경쟁무대는 해외시장이다. 국내에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제한과 출점 규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는 것으로...
농심, 이번엔 유럽 유통회사 뚫었다…英 4대유통사 모리슨과 계약 2013-02-07 16:50:11
유통회사와 라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미국법인 농심아메리카가 지난달 미국 월마트에 직접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은 것으로, 농심의 ‘글로벌 전략’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농심은 영국의 메이저 유통회사인 모리슨과 스위스 최대 유통회사 미그로스, 네덜란드 공항 매점 그랩앤드플라이와...
대전지역 52개 대형마트·SSM 오는 10일 의무휴업 2013-02-07 16:46:14
대형마트의 의무휴업과 관련, 지역 전통시장에선 상인회를 중심으로 할인·특가판매 및 친절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고객 유치전을 펼칠 계획이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제는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시책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말...
코스피 1,931…설 앞둔 관망세에 약보합 2013-02-07 15:49:12
총재가 최근 유로화 강세에 대해 어떤 견해를드러낼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억원, 7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85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4거래일째 매도 우위다. 다만, 연기금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보를 이어가며 419억원의 매도 우위를...
택배 이용 횟수 1년 반 전보다 40% 증가 2013-02-07 15:15:29
중요시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택배시장 성장세에도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택배단가가 10년 새 30% 이상 떨어져 많은 중소 택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출혈경쟁, 택배 증차 문제, 배송기사 교육 및 처우개선 등을 해결하고 업체간 요율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상의, 유통산업연합회 지원단 설치 2013-02-07 11:00:28
유통기업 상생 협력, 해외시장 진출, 물류 혁신 등 현안해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정부 주도로 운영되던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민간 운영 체계로 확대 개편한 기구이다. 소상공인들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연합체다. 이마트[139480]·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농심, 유럽 메이저 유통사 입점‥유럽공략 `가속` 2013-02-07 10:32:45
함께 영국 4대 대형유통업체로 이들이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전체의 70%를 넘습니다. 농심은 현재 아스다에도 입점해 있으며, 올해 안으로 테스코와 세인즈베리와의 계약을 마무리해 영국 내에서 탄탄한 유통네트워크 구축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그로스는 스위스 유통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는 최대...
'신라면' 유럽시장도 뚫었다…대형유통사와 잇따라 판매계약 2013-02-07 09:49:37
관계자는 "유럽의 유통업체는 자국의 브랜드 및 pb(자체브랜드)를 중시하는 특유의 문화가 있어 외국의 브랜드가 들어오기 힘들다"며 "1980년대 초반 유럽시장에 처음 라면을 수출한 이후 약 30년간 쌓은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와 신뢰도가 까다로운 유럽 메이저 유통회사의 벽을 뚫은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