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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수협의회 창립 "교육부 폐지·학문자유특별법 제정"(종합) 2019-06-21 11:41:39
교수 등이 대학 위기극복방안을 발표하고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 단체는 앞으로 대학입시 완전자율화 방안, 대학 자율화 트렌드 지수 결과 등을 자체 연구해 발표하고 민간주도 '한국미래교육위원회'를 만들어 미래교육 비전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교수협의회 출범…"국가주도 교육으로 학문 자유 위축" 2019-06-21 10:38:17
극복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한교협은 8월에는 대학입시 완전자율화 방안을 자체 연구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10월에는 대학 자율 및 학문 자유 방안, 12월에는 대학 자율화 트렌드 지수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hyo@yna.co.kr...
경총, 경영자문위 발족…"여러 경제현안에 목소리 낼 것" 2019-05-17 17:39:42
윤증현·이인실·윤창현 등 7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종합 경제단체로 발돋움 나서 [ 도병욱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경제·경영 관련 자문을 얻기 위한 내부 기구인 경영발전자문위원회를 17일 발족했다. 노사 부문에 특화된 단체가 아니라 다양한 경제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종합 경제단체로 발돋움하기...
경총, 경영발전자문위 발족…"기업 신성장동력 발굴 부진" 2019-05-17 17:00:59
김원식 건국대 교수와 양준모 연세대 교수,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 자문위원 7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주력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지만, 신성장동...
'해결사' 이헌재, '따거' 윤증현…경제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있었다 2019-05-13 17:50:14
역할을 수행한 진념, 이헌재, 권오규, 강만수, 윤증현, 박재완 등이다. 이들은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뛰어난 소통 능력과 강단 있는 추진력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기재부 출신인 한 전직 차관은 “오늘의 정책 여건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지만 경제부총리의 권한과 책임은 여전히 작지...
10년來 최악 성장…이래도 '소주성' 고집하나 2019-04-25 17:50:20
금리도 급락해 성장 둔화 우려를 반영했다.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최저임금 인상 등 시장경제에 반하는 정책을 쓴 결과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나온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틀을 시장 친화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사설] '기업 영웅'들 날개 펼치게 해야 '세금 내는 일자리' 생긴다 2019-04-11 18:16:07
기업인들은 윤증현 다산경영상 심사위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말처럼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을 절감하고 있다. 포근한 봄바람은커녕 겨울 한파 아래에서처럼 한껏 움츠릴 수밖에 없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다산경영상 수상자들은 더 척박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기업을 일궈낸 스토리를...
"기업인에게 위기는 기회…경영환경 어려워도 도전 멈추지 말아야" 2019-04-10 18:03:47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요즘 기업 환경을 이렇게 진단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산경영상 역대 수상자 2019년 신춘인사회’에서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준비되지 않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기업 경영을...
"정주영 회장이 몇 살 때 현대重을 세웠는지 아십니까" 2019-04-10 17:51:13
세계를 누비며 현대중공업의 초석을 일궜다”고 설명했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렇게 일군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한국 경제사에서 최고 이벤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며 “권 부회장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성과”라고 말했다.‘기업가정신’...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노동·소비 줄어 경제활력 떨어져 2019-04-08 09:02:04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민청을 설립하고 신흥국에서 기술력을 갖춘 젊은 인력을 데려와야 생산인구 감소의 경제적 충격을 감당할 수 있다”며 “정부가 효과 없는 저출산 대책에 매달리기보다 접근방식을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양균 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