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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83일 만에 선발 출장해 선제 적시타 2019-07-06 18:47:45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바깥쪽 공을 결대로 밀어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KIA는 계속된 공격에서 김민식의 1루 땅볼이 야수선택으로 처리되며 1점을 추가, 2-0으로 앞서 있다. 이범호는 오는 13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5 08:00:06
장례식 참석 위해 휴가…엔트리 말소 190704-0935 체육-020417:53 한화 김태균 "(이)범호 형, 은퇴식 때 꼭 안아줄게요" 190704-0938 체육-020717:54 배구 '공동 연봉퀸' 박정아 "활약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190704-0940 체육-020817:55 프로축구 인천, 주장 남준재와 결별…제주 김호남과 트레이드 190704-09...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이범호가 복귀전에서 타점을 올린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0-5로 뒤진 5회 말 무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이범호는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은퇴식을 하는 이범호는 64일 만에 1군으로 복귀해 올 시즌 4번째 타점을 올렸다. 개인 통산 1천996번째 경기에서 나온 1천126번째...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이글스전에서 은퇴식을 하는 이범호는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64일 동안 1군 엔트리에 빠져 있었던 이범호는 복귀전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올 시즌 4번째 타점을 올렸다. 개인 통산 1천996번째 경기에서 나온 1천126번째 타점이었다. 하지만 KIA는 후속타자 이명기가 중견수...
한화 김태균 "(이)범호 형, 은퇴식 때 꼭 안아줄게요" 2019-07-04 17:53:23
한화 김태균 "(이)범호 형, 은퇴식 때 꼭 안아줄게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범호 형은 제게 기둥 같은 존재였어요."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37)이 은퇴식을 앞둔 KIA 타이거즈 이범호(38)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태균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 2019-07-04 15:58:44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범호(38)의 은퇴식을 연다. 이범호는 이 경기에서 역대 13번째로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현역을 마감한다. 4일 KIA에 따르면, 타이거즈는 2017년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이범호를 기리고자 은퇴 행사를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란 주제로...
축구 대표 풀백 출신 김동진 은퇴…홍콩서 지도자로 새 출발 2019-07-01 14:59:15
새 출발 24일 홍콩 키치-잉글랜드 맨시티 친선경기서 공식 은퇴식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금 날개'로 불리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던 베테랑 김동진(37)이 20년 가까운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지도자로서 축구 인생의 2막을 연다. 김동진은 1일 서울 효창운동장 회의실에...
초대형 불꽃쇼, 에버랜드의 여름밤 수놓다 2019-06-23 15:23:23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2010년 은퇴식을 하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지름 40m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
`대화의 희열2` 서장훈 "더 좋은 선수 못돼 아쉽다" 눈물 글썽 2019-06-22 14:38:34
말하며, 당시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은퇴식 당시의 심경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울컥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농구를 향한 서장훈의 진심은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고. 옆에서 지켜보던 유희열은 "(장훈 씨를) 오래 봐 왔는데, 이런 눈빛은 처음 본다"며 서장훈의 손을 꼭 ...
은퇴 선언한 KIA 이범호 "김태균 한번 안아주고 가겠다" 2019-06-19 17:32:51
질문에 "눈물은 은퇴식에서 한 번만 흘리겠다"며 웃었다. 이범호는 18일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다음 달 13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KIA 구단은 통산 1천995경기를 뛴 이범호가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채울 수 있도록 향후 1군 엔트리에 합류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