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조분쇄형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 출시 2024-02-20 06:00:07
3.3L 용량의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다.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한 뒤 분쇄하고, UV 살균을 거쳐 가루로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처리 전보다 음식물의 부피를 90%까지 줄여준다. 주기적으로 UV 살균램프와 임펠러가 작동해 음식물 보관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주고 LCD 디스플레이로 작동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3.3L...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지적했다. 그는 "명동 상권 특성상 쓰레기에 음식물이 많이 묻어 있을 텐데 쓰레기통에 대량의 음식 폐기물들이 장시간 방치될 경우 악취가 발생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점마다 쓰레기통을 필수적으로 운영하고,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이 간식을 구매한 노점에 다시 돌아가 쓰레기를 버리게끔 하는 환경 의식이...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미생물배양시스템 사업을 하는 기업 ‘에코비즈넷’ 2024-02-12 15:24:23
수 있게 됐다. 음식물쓰레기 발효,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 환경문제의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에코비즈넷은 총 16명의 임직원이 있으며 R&D센터, 품질혁신팀, 기술생산팀, 시스템사업팀, 업무지원팀, 마케팅팀 등 6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조 대표는...
"재건축이 더 유리하네"…리모델링 철회 급증 2024-02-07 17:51:22
중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도 도입했다. 발생한 음식물을 100%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전체 1개 층 필로티 시공, 1개 층 수직증축,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등 리모델링 관련 특허와 신기술을 모두 적용했다”며 “두 가구로 분리가 가능한 전용 106㎡는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도록...
"소각장 더 지을 생각 말고, 쓰레기 줄일 방법 찾아야" 2024-02-06 18:30:24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추가 소각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박 구청장의 반발은 추가 소각장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서울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데 쓰레기가 계속 늘어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짤 필요가 없다”는 그의 지적은 수긍할 만했다. 그는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발생지에서부터...
"서울 '쓰레기 정책' 엉터리…종량제 봉투값부터 올려라" 마포구청장의 '도발' 2024-02-06 16:44:20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추가 소각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박 구청장의 반발은 지역적인 이해관계에서 비롯됐지만, "서울 인구가 늘지 않고 있는데 쓰레기가 계속 늘어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짤 필요가 없다"는 그의 논리에는 귀 기울일 만한 부분이 있다. 서울 인구는 2020년부터 1000만명 이하로 내려왔고 이후에도...
[시선 2024④] 은행 사회사업, 백화점식 말고 '선택과 집중' 2024-02-05 17:41:52
싱가포르의 DBS은행은 식량안보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사업을, 미국의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시민단체와 협력해 여성의 유리천정 허물기 사업을, 캐나다의 TD뱅크는 보수민족 협의회와 함께 입국 난민을 위한 인증서 발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금융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회사업...
생활폐기물 쌓이는 설연휴…정부 집중 점검 나선다 2024-02-04 11:59:01
운영된다. 이 기간 중 쓰레기가 분산 배출될 수 있도록 수거일정 등을 조정한다. 주택가 주변 등에는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 비치하고,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을 통해 배출된 폐기물을 적시 처리해 악취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공휴일 폐기물 미반입...
"이걸 왜 먹어요?"…'녹말 이쑤시개 먹방'에 제조업체 '경고' 2024-01-30 11:05:26
"친환경 제품이라 버리면 저절로 분해되고 음식물 쓰레기에 들어가면 동물들이 먹었을 때 전혀 문제가 없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 생산한 거지 지금처럼 튀기거나 다량 섭취하면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소비가 늘어나는 건 반갑지 않다.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이기에 식용 테스트를...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환경도 마찬가지" 2024-01-19 18:43:44
그것은 식량이 충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가축의 사료가 되거나, 어딘가에 그냥 쌓여 있기 때문이다. 식량 시스템을 재편한다면 얼마든지 굶주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과학기술은 식량을 생산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다. 우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충분한 식량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