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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ACM 어워즈' 레드카펫 밟는다…K팝 그룹 최초 2024-05-16 19:26:09
'ACM 어워즈'는 1966년에 설립된 미국의 권위 있는 컨트리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컨트리 음악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한다. 2023년 77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모으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젤리 롤(Jelly Roll),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제이슨 알데안(Jason...
조형우, 22일 '미러볼 픽' 공연…감성 충전 라이브 예고 2024-05-16 19:20:00
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이 싱어송라이터 조형우와 만났다. 조형우와 함께 하는 '미러볼 픽'이 오는 22일 저녁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개최된다. '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홍대 공연의 랜드마크 제비다방과 함께...
최강창민 '늦바람' 들게 한 '벤자민 버튼'…"삶 아름답게 정의해드립니다" [종합] 2024-05-16 18:54:16
프리미어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날 조광화 연출은 공연에 퍼펫을 쓴 이유에 대해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가 매혹적이었지만 무대에서 할 수 없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연령을 보여줘야 의미 있는 작품인데, 무대에서는 CG를 쓸 수도 없고, 특수분장으로 계속 모습을 바꿀 수도, 여러 연...
키스브리지에서 낭만과 입맞춤…그대와 나의 황홀경 2024-05-16 17:22:44
윤슬, 음악에 맞춰 춤추는 연인들이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답다. ‘낮부터 밤까지’ 끝나지 않는 공연 선셋타운에서는 키스브리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제트스키·플라이 보드쇼 ‘러브 허리케인’과 멀티미디어쇼 ‘키스 오브 더 시’, 불꽃놀이 등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 러브 허리케인은 선셋타운을 방문했다면 놓쳐선...
'뺑소니' 김호중, 공연 어쩌나…소속사는 '강행' 반응은 '싸늘' 2024-05-16 13:24:31
클래식 팬들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공연을 주최하는 KBS를 상대로 김호중의 출연을 재고하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지난 15일 온라인 클래식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 클래식 갤러리'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악가 김호중 씨가 공연을 강행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예술인으로서의 자질과...
김호중 '뺑소니 논란' 일파만파…공연 여부는 2024-05-16 11:39:31
유니온 오케스트라' 공연을 주최하는 KBS를 상대로 김씨의 출연을 재고하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온라인 클래식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 클래식 갤러리'에 성명을 게재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악가 김호중 씨가 공연을 강행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예술인으로서의 자질과 품격,...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2024-05-15 17:47:15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K-클래식 인물열전’ ● 망국의 청년들 모였던 카카듀 일제강점기 모던 걸들과 독립운동가 현앨리스의 삶을 다룬 박서련 장편소설 . 과거 여성들이 겪는 도전과 저항을 조명한다. 현앨리스의 인간적인 성장과 이경손의 예술에 대한 열망이 어우러져 식민지 시대 여성의 꿈과 이상을 통해 시대의...
美 MET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141년만에 오페라 악단 본색 과시 2024-05-14 18:08:47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하기 위해서다. MET 오케스트라 내한은 2022년에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 투어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지휘봉은 로테르담 필하모닉 음악감독,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을 지낸 야닉 네제 세겡 MET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잡는다. 성악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웅대한 타악기 2024-05-14 18:06:19
- 음악평론가 임희윤의 ‘괴곡산장’ ● "아빠의 그림들 속 사람은 이상해" 박수근이 진정 사랑했던 것은 그림과 가족이다. 전쟁통에 자녀를 잃은 연유로 혹시 똑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림으로라도 아들의 모습을 남기고자 했다. 아들은 아버지 그림이 사람의 모습과 같지 않다고 도망 다녔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데려다...
뉴진스, 6월 말 '도쿄돔 팬 미팅' 매진 2024-05-14 08:53:36
여름 음악 축제 '서머소닉' 메인 무대에 올랐는데, 당시 낮 12시 공연이었는데도 행사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관객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뉴진스는 또한 일본 간판 연말 음악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서 특별 무대를 꾸몄고,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3곡이나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