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정민, '술톤' 때문에…"음주 단속 무조건 잡혀" 억울 2023-11-14 14:03:58
배우 황정민이 안면홍조 때문에 과거 음주 운전 단속에 매번 걸렸다고 토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황정민은 "실제 주량은 소주 1병 반 정도"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빨간 얼굴, 이른바 '술톤'으로 술고래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반박했다. 그는 "저는 술을 진짜 못...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관 넘어뜨리고 도망…징역형 집행유예 2023-11-09 06:08:53
음주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넘어뜨린 채 차를 몰고 달아난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
경찰이 잘못 보낸 통지서에…"가정 파탄날 뻔 했습니다" 2023-10-28 08:11:21
주민등록증 번호를 외우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리자 자신이 A씨인 것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다. 하지만 C씨는 허위 신분 제시로 문제가 커질 것을 우려해 음주단속 며칠 뒤 경찰에 다시 연락해 이런 사실을 실토했다. 경찰은 C씨를 형사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당시 C씨가...
"출장 간다더니 음주운전?" 잘못 온 통지서에 파탄 위기 2023-10-28 07:40:23
사람이 부천에서 음주운전에 단속된 것을 추궁해 두사람은 전화로 크게 싸웠다고 한다. A씨는 결국 출장 도중 급히 귀국해 아내에게 해명했다. 그러나 B씨는 이를 믿지 못하고 집을 나갔다. A씨는 이에 출입국 증명서와 일본 입국 사실이 기록된 여권, 항공권 등을 경찰에 증거로 제시한 후에야 자신이 아님을 증명할 수...
베트남 남부서 트럭·버스 기사 음주·마약 단속…177명 적발 2023-10-23 10:41:57
음주·마약 단속…177명 적발 156명 면허 취소·차량 197대 압수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공안이 남부에서 트럭·버스 기사를 상대로 음주·마약 단속에 나서 177명을 적발했다. 2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동나이성 공안이 최근 실시한 교통 법규 위반 단속에서 31명이 마약류 양성 반응을...
해경 징계조치, 서해해경청 최다...유형은 '음주운전' '직무태만' 2023-10-20 10:45:58
중부지방해양경찰청(17.9%), 남해지방해양경찰청(17.5%) 순이었다. 징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61건, 13.7%)과 직무태만(61건, 13.7%)이 가장 많았다. 우월한 직위를 이용한 부당행위(54건, 12.1%), 성 비위(48건, 10.8%), 폭행(27건, 6.1%) 순이었다. 성 비위 징계자는 2020년 3명에서 2021년 11명, 2022년 15명, 2023년...
음주운전 같아 단속했더니…술 아닌 마약 흡입한 채 질주 2023-10-19 23:34:37
경찰이 음주운전 신고로 단속을 벌이다 마약을 흡입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 19이리 경남 밀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밀양 등지에서 대마 불상량을 흡입하고 운전하며 차량 내에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 차에 매달고 달린 만취운전자…경찰은 '의식불명' 2023-10-17 22:05:26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량 창문에 매단 채 달리다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고로 경찰관은 뇌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
"의사들도 정원 확대 맛 좀 봐라" 익명게시판 달군 변호사 글 2023-10-17 16:11:27
되는 것인가"라며 "우리 변호사는 음주단속에만 걸려도 변협에서 면허 정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장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1000명 이상 늘려도 2050년 의사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어서 3000명까지 증원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수 증원을 더 이상...
"출퇴근길이 두려워요" 공포…운전자 떨게 만드는 정체 [이슈+] 2023-10-12 19:59:35
한다"며 "특히 심야시간대 무면허?음주운전에 따른 사고는 연쇄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큰 만큼 단속 강화는 물론 이용자들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도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편리한 친환경 교통수단이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