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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낮아지고 미세먼지 줄었지만…OECD 회원국 중에선 최고 2024-04-25 12:00:00
사회적 인식 변화로 피해 신고가 늘어난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 월간 음주율 반등…100명 중 3명은 음주운전 경험 우리나라 국민의 음주율은 반등했다. 지난 1년 동안 월 1회 이상 음주한 비율(월간 음주율)은 2022년 54.0%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월간 음주율은 2015년 58.7%에서 2016년 59.4%로 높아진...
도시 백세인은 무병 아닌 '治病장수' 2024-04-08 18:32:11
살아온 백세인들은 대부분 흡연·음주율이 낮았고 고혈압 당뇨병 등을 겪으면서도 장수한 사례가 많았다. 또 일을 즐겁게 하면서 단순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아왔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노년 초월’ 현상도 뚜렷했다. 한재영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건강백세포럼에서 이 같은 도시 백세인 60여...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종합) 2024-03-26 17:58:29
2명은 흡연을, 절반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19세 이상 인구의 현재 흡연율은 16.9%로 전년(18.2%)보다 1.3%p 감소했다. 남자의 흡연율은 29.4%로 여자(4.5%)의 6.5배에 달했다. 같은 해 음주율은 54.0%로 전년(53.5%)보다 0.5%p 증가했다. 집값은 소득의 6배에 달했다. 2022년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2024-01-31 11:00:01
준수율(5.99%포인트↑),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3.4%포인트↑)이 크게 상승했고, 신호 준수율(0.93%포인트↑),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1.11%포인트↑)도 개선됐다. 보행행태도 개선되는 추세였다. 최근 3년간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이 5.24%포인트 상승했고,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1.61%포인트 올랐다. 다만...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강조했다. 적정량 이상의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도 피해야 할 도파밍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술방’ ‘혼술’ ‘홈술’ 등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음주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많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0.9%였던 고위험 음주율이 2022년에는 12.6%로 증가했다. 술을 마시면 당장은 기분이...
"자주 넣고 먹으면 안돼"…'신장'에 큰일 2023-12-29 09:08:28
지수(BMI), 신장 여과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eGFR), 흡연·음주 여부, 신체활동,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 소금 첨가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추적 기간에 만성 신장 질환에 걸린 사람은 2만2천31명이었고,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와 만성...
"음식에 소금 넣는 빈도 높으면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커진다" 2023-12-29 08:56:00
율(eGFR), 흡연·음주 여부, 신체활동,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 소금 첨가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추적 기간에 만성 신장 질환에 걸린 사람은 2만2천31명이었고,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증가 사이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30~50대 남성 절반이 '비만' 2023-12-08 18:34:46
고위험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였다. 2021년보다 남성은 1.6%포인트, 여성은 0.1%포인트 증가했다. 7잔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넘게 마시는 월간 폭음률은 남성 48.8%, 여성 25.9%로 1년 전보다 남녀 모두 1.8%포인트 늘었다. 운동을 하는 성인 남성은 2021년 50.2%에서 지난해 55.4%로, 여성은 같은 기간 45.4%에서...
음주량 늘고 뚱뚱해진 한국인…3050 남성 절반 '비만' 2023-12-08 14:04:08
2021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음주율은 증가했다. 운동 등 신체활동은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 담배 흡연율은 남성 30%, 여성 5%로 소폭 감소했으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5.6%, 여성 1.3%)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9.2%, 여성 2.4%)은 전년대비 조금씩 늘었다.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
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고위험 음주 30대女 많아 2023-10-30 18:31:48
발간한 음주 심층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고위험 음주율은 2012년 25.1%에서 2021년 23.6%로 떨어졌으나 여성은 7.9%에서 8.9%로 올라갔다. 고위험 음주는 소주나 양주 등의 술을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넘게 주 2회 이상 마신 경우다. 맥주는 350㏄를 1.5잔으로 계산했다. 2021년의 고위험 음주율을 연령별로 보면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