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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남’의 이야기? ‘내’가 될 수도 있다 2013-05-23 16:17:13
당뇨병에서 시작한다는 의료계의 속설이 있다. 그만큼 당뇨병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키는 위험한 질병이다. 당뇨병이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선친 뜻 받들어 유산 전액 학교에 환원"…故 박영하 명예회장 유족, 168억원 기부 2013-05-20 17:38:27
굴지의 의료·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킨 보건의료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히며, 특히 개인 재산인 병원을 모두 법인으로 전환하는 등 의료 공익화에 앞장서 왔다. 고인은 또 1983년 학교법인 을지학원을 설립하는 등 교육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1994년에는 ‘을지의료봉사단’을 결성해 무료 진료 활동도 활발히 펼쳤고,...
한의사협, 정치권 인사영입 왜? 2013-05-20 17:24:56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의료계에서는 “천연물신약의 처방권을 양의사들에게만 준 식약처 고시내용을 놓고 한의업계가 반발해왔다”며 “이번 영입이 법령 개정건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8) 얼짱의사 류지원 "수업시간에 잠자도 깨우지 않는데 오기" 2013-05-20 12:15:27
재미있는 사람에게 적성이 맞아요. 의료계 현실이 최근 마케팅 경쟁으로 번져가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하거든요. 단순히 안정된 삶만 추구하려 한다면 무료하고 괴로울 수도 있어요. 의사를 해도 꿈과 목표는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단지 직업으로만 생각하면 매너리즘에...
툭하면 의약품 대금 늑장결제…'슈퍼 갑' 병원 횡포 막는다 2013-05-19 16:52:23
계기로 불거진 슈퍼갑 횡포 논란이 의료계로 번질 조짐이다. ○의료계 횡포 제동에 한목소리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관계자는 19일 “갑의 위치를 앞세운 대형병원들의 약값대금 지급 지연이 만성화돼 있는 데다 남양유업 사태 이후 사회적 문제의식도 커지고 있어 6월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핵심법안으로...
여드름 자국과 여드름 흉터, 같은 게 아니야? 2013-05-17 07:40:02
의료계에서는 다양한 흉터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치료법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피부를 재생하는 레이저부터 흉터조직을 벗겨내는 박피, 함몰된 곳에 콜라겐·히알루론산 등의 보충물을 채워 넣는 필러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소개된 흉터 치료법들은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고 깊이 파고든 난치성...
[새로운 성공 조건, 필요·속도·탐욕] 3편. 중국과 인도의 성공 2013-05-15 09:30:00
약품)이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인도 의료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사례가 매우 많다. 창의적인 여러 기업이 새로운 기기와 정보기술을 창안하고 영리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의료서비스를 위한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창출하고 있다. 발전의 강력한 계기는 의료 니즈가 충족되지 못한 수많은...
의료계, 친환경 경영으로 '의료서비스 질' 높인다! 2013-05-10 21:27:06
10일, 환경부-의료계 '친환경경영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연세대의료원, 경북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등... 10개 병원 참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10개 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경영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1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은...
[맞짱 토론] 원격진료 허용해야 하나 2013-05-10 17:19:00
의료계에선 개원의를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쏠릴 수 있는 데다 의료 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원격진료 논란은 노무현·이명박정부 때인 17, 18대 국회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다. 당시에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논란만 남긴...
진영 복지부장관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 개최 2013-05-10 10:45:51
의료계·학계·유관기관·유관협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블루오션인 의료기기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합니다.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의 `의료기기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발표, 삼성서울병원 홍성화교수의 `의료진-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