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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일기장 보니…자책 또 자책 2023-06-30 17:22:00
3차 공판을 진행한 가운데 법정에서 A씨의 의붓아들 B군(사망 당시 12살)의 살아생전 일기장 내용이 공개됐다. 일기장 내용 속 B군은 지난해 6월 1일 학대를 당하고도 도리어 자신을 자책했다. B군은 "어머니께서 오늘 6시30분에 깨워주셨는데 제가 정신 안 차리고 7시30분이 돼서도 (성경을) 10절밖에 안 쓰고 있었다"며...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B군을 반복해서 때리는 등 50차례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부모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으로 학대를 당하면서 10살 때 38㎏이던 B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이유가 고작 2023-06-30 07:27:55
의붓아들도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1심 법원은 징역 30년을 선고했으나,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이후 남은 가족이 선처를 탄원해 항소심에서 징역 27년으로 감형됐고, 대법원이 이날 이를 확정했다. A씨는 징역 27년도 무겁다며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 살해한 50대…"징역 27년" 2023-06-30 06:05:13
아버지는 끝내 현장에서 사망했다. 김씨는 의붓아들을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1심 법원은 "반인륜적·반사회적 범죄"라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3년간 취업 제한, 10년간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김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살인 더위' 48도 폭염 속 등산하던 美 아버지·아들 사망 2023-06-27 18:41:56
하이킹하던 30대 남성과 10대 의붓아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께 텍사스주 빅 벤드 국립공원에 응급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구조 요청의 주인공은 플로리다에서 온 31세 아버지와 14세·21세의 두 의붓아들로, 이들은 이 섭씨 48도가 넘는...
美, 살인더위 기승…48도 폭염속 등산하던 30대 남성·아들 숨져 2023-06-27 06:37:46
기승…48도 폭염속 등산하던 30대 남성·아들 숨져 미 국립공원관리소 "대낮 고온에 등산 말아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부 지역에서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텍사스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하이킹하던 30대 남성과 10대 의붓아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인천 의붓아들 학대 사망...법의관 "맞아 죽은 것" 사진 공개 2023-06-08 19:18:45
12살 의붓아들을 반복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의 재판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한 A(43)씨의 의붓아들인 B(12)군의 부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 사진에는 B군의 팔·다리·몸통 등...
"미 보수 대법관, 공화당 후원자에게 조카 아들 학비도 받아" 2023-05-05 19:46:41
두둔했다. 또, 그는 판사들이 법적으로 아들과 딸, 의붓아들, 의붓딸 등 부양 중인 아이들에게 공짜로 제공되는 것을 신고해야 하지만 조카의 아들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대법원을 포함해 정부 고위 관료들은 매년 배우자를 포함한 금융 상태와 외부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전문가들...
美 린치금지 입법 배경의 핵심인물, 불기소 결정 8개월만에 사망 2023-04-28 09:32:00
어머니는 아들 장례식에서 관 뚜껑을 열어놓고 잔혹하게 폭행당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고, 보도 사진과 함께 사건이 알려지면서 당시 흑인 민권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하지만 틸 살해 혐의를 받던 던햄의 남편 로이 브라이언트(1994년 사망)와 그의 의붓형제 J.W. 밀람(1980년 사망)은 당시 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았다....
푸틴 대변인 아들 "우크라 복무"…서방매체 '거짓말 아냐' 의심 2023-04-25 09:24:07
푸틴 대변인 아들 "우크라 복무"…서방매체 '거짓말 아냐' 의심 "가명으로 6개월 용병"…용병단 "흙밭·똥밭 구르는 단순포병" '아빠찬스 병역거부' 전력…"복무 추정기간 수차례 과속단속 정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아들이 바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