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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향후 거취 표명…당은 대선패배 수습책 논의 2017-05-10 05:00:00
일각에서는 안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뒀던 만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분간 정치권에서 떠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 후보는 전날 밤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선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해 향후 거취에...
[19대 대통령 문재인] 홍준표 "무너진 당 복원에 만족"…3위 그친 안철수 "미래 위해 더 노력" 2017-05-10 01:31:34
의원직까지 사퇴해 정치적 활동 기반마저 잃었다. 대선 패배 책임론에 휩싸이는 것은 물론 당분간 2선 후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밤 10시35분께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文, 두 번째 외나무다리서 安에 승리…5년 대권경쟁 마침표 2017-05-10 01:20:09
뿌리치고 결국 대권을 거머쥐었다. 문 당선인은 경선과 본선에서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에도 오랜 기간 탄탄히 다져진 '대세론'을 과시하며 결국 당당하게 청와대에 입성하게 됐다. 반면, 안 후보는 국회의원직도 사퇴하며 '배수진'을 쳤지만, 끝내 패배의 쓴잔을 들면서 다음 정치적 행보를 점치기 어려운...
미풍 그친 安風…안철수, '삼수'냐 '철수'냐 2017-05-10 00:56:47
의원직에서 사퇴한 만큼 당장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고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안 후보는 9일 대선 패배를 승복 선언에서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와 미래'를 기치로 정치인으로서의...
황야에 선 안철수, 끊긴 대권도전의 길 이어나갈까 2017-05-10 00:16:06
유효하다는 얘기다. 다만, 대선과정에서 의원직을 버린 만큼 당장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고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안 후보는 선거 기간 협치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던터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안 후보는 대선 패배를 승복하는 발언을 하면서 "변화의...
낙선도 낙선 나름…'지는 방법'도 중요한 대선 2017-05-09 23:10:01
후보와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안 후보는 당분간 ‘야인’ 신분이 된다. 홍 후보는 대선 패배가 확정된 직후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하겠다”면서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안 후보 역시 국민의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대선 결과 승복…"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2017-05-09 22:52:01
21.2%에 머물러 문 후보(38.1%)와 홍 후보(28.2%)에 밀렸다.안 후보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가길 희망한다"면서 10일 새로 출범하게 될 새 정부와 국민에 대한 응원을 덧붙였다.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안 후보는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출구조사, 마지막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깜깜이' 기간중 무슨 일이 2017-05-09 22:43:16
의원직까지 사퇴한 안 후보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홍 후보가 안 후보를 역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4,5위권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공표금지 전 한국경제신문 여론조사에서는 7.2%를 얻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2.5%차로 뒤진 4.7%에 머물렀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출구조사결과 7.1%의 예상 득표율로...
[2017 대한민국의 선택] 문재인, 국정동력 확보?…큰 틀의 '연대' 성사에 달렸다 2017-05-09 20:34:18
의원직까지 버린 상태다. 적어도 당분간 정치 2선 후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향후 당의 진로를 놓고 심각한 갈등에 빠져들 가능성이 적지않다. 당장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유 후보와 심 후보는 일단 목표인 10% 득표율 달성에 실패했다. 두 사람은 이번 대선과정을 통해 미래의 정치인이라는...
문재인 50% 득표 실패, 2위 홍준표 당권 유리한 고지…3위 안철수 최대 정치 위기 2017-05-09 20:21:31
안 후보는 이미 의원직까지 버린 상태다. 적어도 당분간 정치 2선 후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향후 당의 진로를 놓고 심각한 갈등에 빠져들 가능성이 적지않다. 당장 대선 패배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은 새 정부 조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