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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지지 대가 약속' 전북도의원 1심서 직위 상실형 2017-05-22 15:34:10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는다. A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한 최 의원은 지난해 4월 7일 오후 3시께 전북 전주 시내 한 커피숍에서 전북체육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이번에 후보를 도와주면 작게나마 보답하겠다"면서 예산 등을 지원할 것처럼 재산상 이익제공의 의사를 표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의원은 "그런 취지의...
'허위사실 공표' 김진태 의원, 당선 무효형에 불복해 항소 제기 2017-05-22 14:55:40
이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선고 직후 법정을 나선 김 의원은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항소심에서 제대로 다퉈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지난 2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김 의원의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열렸다. 참여재판 배심원...
당권 타진하는 홍준표, '이회창 모델' 따르나 2017-05-21 09:45:00
지사는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뒤 자신의 지역구에 "이 총재가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런 인연에 더해 홍 전 지사 역시 이 전 총재의 뒤를 이어 대선 패배 후 곧바로 당권을 장악하는 두 번째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진태 의원, 허위사실 공표로 1심 당선무효형 "고의 인정됐다" 2017-05-20 20:57:54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며, 허위성에 대한 인식도 있어 고의가 인정됐다"고 밝혔다.이어 "이 사건 문자메시지로 발송된 '공약이행률 71.4%' 수치는 피고인 측이 자체적으로 계산한 결과이고,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가 피고인의...
당선무효형 받은 김진태 "정권 바뀐 것 실감난다" 2017-05-20 14:19:02
"과연 의원직 박탈당해야 하는 죄인가…고등법원서 현명한 판단 내려주길"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당선 무효형을 받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0일 "정권이 바뀐 것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법원에서 선거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김진태 의원 "납득하기 어려운 선고" 2017-05-20 12:40:37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태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김진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며, 허위성에 대한 인식도...
김진태, 의원직 박탈 가시화…法 "허위사실 공표, 고의성 인정된다" 2017-05-20 11:08:20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는 만큼 김진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이 가시화된 모양새다. 한편 김진태 의원에 대한 재판은 18~19일 간 배심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참여재판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진태 의원을 두고 배심원 7인 중 4인이 유죄 평결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춘천시민단체, 김진태 의원 벌금형 선고 환영 "의원 자질 의심스럽다" 2017-05-20 10:37:14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김진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며, 허위성에 대한 인식도...
김진태 고발 춘천시민연대 "당선 무효형 선고 환영" 2017-05-20 09:58:09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김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며, 허위성에 대한 인식도 있어 고의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선고인 만큼 항소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면목이 없지만, 고등법원에 항소해서 제대로 다퉈보겠다"며 착잡한 심정을...
'공약이행평가 71.4%로 강원 3위'…발목 잡힌 김진태 의원 2017-05-20 09:57:36
이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김 의원은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항소심에서 제대로 다퉈보겠다"는 입장이다. 제19대 대선 당내 경선에 도전했던 재선인 김 의원의 발목을 잡은 것은 1년 전인 지난해 제20대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송된 한 통의 문자메시지였다. 김 의원 측 주장대로 27줄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