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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진행했다. 1호 법안, 희망 상임위원회 등 의정 활동에 관한 청사진도 들여다봤다. 질문에 막힘 없이 답하는 김 당선인의 얼굴에서는 노련함이, 주민들과 악수를 하다 손에 잡혔다는 물집에서는 청년의 패기가 느껴졌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저는 정치의 기능을 복원하고 싶다. 21대 국회가...
의료공백에 잇단 사망…'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4-18 05:44:37
간호사들이 양질의 교육훈련을 받고 의료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또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의 하나로, 이날 오후 3시부터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간호사 역량 강화 및 전문간호...
정청래, 조국혁신당 초청 강연에 개딸 분노…'해명글'까지 2024-04-17 15:19:48
"저의 조국혁신당 초청강연 '슬기로운 의정생활'에 대한 논란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설명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예비후보와 영입 인재 등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도 당의 공식적인 교육에 앞서 빠른 교육을 위한 역할을 자처했고, 영입 인재 27명을...
의료공백 앞길 '막막'…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모집 2024-04-17 05:49:42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논의해 온 방안"이라며 "시니어 의사 참여 상황을 보면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국당 "회기 중 골프 금지…부동산 살땐 당과 사전협의" 2024-04-16 18:38:49
및 공항 의전실 이용 금지, 보좌진에 대한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이 포함됐다. 원내 교섭단체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이 현행 국회법상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을 충족하기 위해선 8석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 진보당(3명)과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추천 몫...
조국당, '국내 비즈니스' 금지 결의…김웅 "4월 2일은?" 2024-04-16 15:52:00
남은 의정활동에 충실하라"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제주행 비즈니스 좌석을 조 대표가 이용했다고 인정한 것이다. 아울러 김 의원의 지적에 "깨알같이 챙겼다"고 불만섞인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에는 "국내선 비즈니스 금지? 말장난", "회기 전이라 탔나 보네. 치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내달...
조국당 의원들 다짐…"골프·코인·국내선 비즈니스 탑승 금지" 2024-04-16 10:58:56
실제 의정활동 중 부닥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포괄적 내용을 담은 '슬기로운 의정생활'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국민들께서는 조국혁신당이 국회 안에서 원내 제3당으로 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믿고 맡겨달라"고...
'금배지' 단 조국혁신당 리아 "박근혜 만세, 철학 없던 시절" 2024-04-12 17:08:14
해 그냥 가서 공연 활동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7년 대선 유세 당시 '이래서는 안 되겠다'며 그 자리에서 '이전까지는 이쪽을 지지해왔는데 이제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이쪽으로 지지하겠다'고 커밍아웃,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지난달 21일에도...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저의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보시고, '이 정부 꿀밤 한 대 맞아야 하긴 하는데, 조정훈 보고 뽑았다'는 분이 어제 당선 인사하며 수두룩했다. 제가 불쌍해서 살려주신 것 같다." Q. 조정훈이 온 마포,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599표의 기적을 만들어보고 싶다. 간신히 박빙으로 이겼지만, 제가 14만 유권자를 다...
'이준석 의원' 배출시킨 화성을…개혁신당 '구세주' 등극 2024-04-11 10:02:05
후보(17.85%·2만1826표)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주민들 선택을 받는 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다는 것을 믿게 된 선거였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개혁신당이 비록 의석수는 적을지 모르겠지만 차원이 다른 의정 활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지점을 지적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