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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척추질환 특허 확보…러시아서 등록 2024-04-09 09:57:22
TG-C의 활용 영역을 확대해 의학적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며 “러시아 특허 취득을 시작으로 미래 성장 발판을 하나씩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코오롱티슈진은 FDA로부터 TG-C의 무릎관절 적응증 관련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투약이 마무리 된다. 품목허가까지 받게 되면 미국에선 시판 승인 후...
비피도, 상하이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판로 개척 2024-04-09 09:55:30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무실 인테리어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피도는 최대 수출 국가인 중국시장 확장을 위한 영업활동을 전개 중이다. 중국특수의학용조제식품(FSMP)의 해외 생산기업 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화장품 관련 허가 및 영유아균주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등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열 것을 예고하며 대화의 기대가 커졌지만, 다음 달부터 의협의 '운전대'를 잡을 임 회장이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임 회장 측인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날 의협 비대위와 대의원회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디지털치료기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디지털팜’ 2024-04-08 22:20:16
대표는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알코올, 니코틴 및 약물·행위 중독, 우울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 디지털치료기기(DTx)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전자약은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초음파...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총선 직후인 오는 12일 합동으로 회견을 열고 통일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박단 위원장이 이런 입장을 밝히면서 의료계의 '단일대오' 형성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의협 비대위는 박 위원장뿐만...
정부 "열린 자세로 증원 논의"…의료계는 내분 격화 2024-04-08 18:23:48
전의교협, 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등과 함께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된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간 제각각 움직이던 의료계 단체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평가됐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같은 브랜드 화장품도 판매국별 성분 차이…직구할 때 주의를" 2024-04-08 11:06:04
피부염 호전, 염증 완화,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하는 경우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해외 직구 때는 제품 상세 설명서나 화장품 겉면 표시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가 궁금하면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 '화장품사용제한원료...
[2025학년도 대입 전략] 37개 대학이 1948명 선발…정시 비중 높아, 수능성적 반영 평균 비중도 87.5%에 달해 2024-04-08 10:00:07
의약학계열 중에서 서울권 선발 비중이 가장 높다는 점이다. 의학계열은 지역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지방권 대학에 상당수 정원을 배정한다. 약대는 이런 제한에서 다소 자유로운 편이다. 약대 전체 선발 인원 중 서울 소재 약대의 선발 비중은 39.0%에 달한다. 치대는 29.4%, 수의대는 23.7%, 의대는 16.3%(증원 기준),...
루닛 "유방암 진단보조 AI 활용 시 의료진 업무량 70% 줄어" 2024-04-08 09:47:10
영상의학과 교수인 무스타파 에게 세커 박사 연구팀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튀르키예에서 진행된 유방촬영술 2만2천621건을 분석해 진단보조 AI의 효율성을 탐구했다. 그 결과 유방암 검진 과정에서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환자 분류 도구로 도입하면 의료진의 업무량이 69.5% 줄어들고 분류 정확도는 약 30.5%...
"이재명 '헬기런'? SNL 제정신이냐"…분노한 野 지지자들 2024-04-08 07:46:54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응급실에 있는 환자들이 '나도 서울대 보내달라', '헬기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사례들이 실제 늘고 있다"며 "이전에도 대형병원으로 이송을 요구하는 환자들이 있었지만, 강도가 세졌다"고 했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