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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57마리’ 태운 제주행 전세기 떴다 2024-04-07 15:52:35
제주에서 김포로 이동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내에서 다른 승객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 바로 옆 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통상 반려견을 데리고 비행기에 타려면 케이지에 넣어 좌석 아래 둬야 한다. 통신사인 LG유플러스가 이런 상품을 기획한 것은 사업 다각화...
'제4이통 주축' 스테이지파이브, 지난해 130억원대 영업손실 2024-04-07 12:28:13
= 제4이동통신사 컨소시엄의 주축을 이룬 알뜰폰(MVNO) 업체 스테이지파이브가 지난해 130억 원대 영업 손실을 봤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해 매출 443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 당기순손실 23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3% 증가했지만, 적자 폭도 약 2.35배...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순유입 '뚝'…은행 진출까지 '산 넘어 산' 2024-04-07 06:31:01
같은 기간 이통 3사의 가입자 순유출은 실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017670]의 번호이동 순감 규모는 1월 3만2천331명, 2월 2만6천39명에서 3월 1만8천608명으로 줄었다. KT[030200]는 1월 2만7천529명, 2월 2만3천691명, 3월 1만9천229명이었고 LG유플러스[032640]는 1월 1만8천200명, 2월 1만5천515명, 3월...
'여의도 윤중로' 제쳤다…요즘 인기 폭발 '벚꽃 명소' 어디? 2024-04-05 15:25:41
있다. 통신사들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에 맞췄던 통신 네트워크 최적화를 오는 7일까지로 연장했고, KT는 이달 30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KT는 올해 봄꽃 축제 기간 안정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불법 스팸 월 13건꼴 수신…"해외 대량 발송 증가" 2024-04-05 09:48:26
이동통신사에서 '지능형(AI) 스팸 차단 서비스'의 스팸 필터링 정책 강화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주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도박·스미싱 등 불법 스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방통위는 사업자 간 자율 규제 체계 마련, 스팸...
"번호이동 지원금 50만원 아냐?"…대리점 갔더니 최대가 30만원 2024-04-04 18:03:52
시행령 개정안에서 정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상한액이다. 법 개정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통신사는 번호이동 고객에게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하지만 상한선인 50만원까지 지급하는 통신사는 지금까지 없다. 최신 모델 대신 갤럭시S23 같은 휴대폰으로 9만~10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해야 전환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평일 쉬는 마트, 단말기 지원금 늘었지만…입법과제 공전 우려 2024-04-02 18:20:52
하나로 ‘가계 통신비 인하’를 꼽았다. 정부는 지난달 통신사가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지급할 수 있는 ‘전환 지원금’ 제도를 도입했고, 통신사와 함께 공시 지원금 확대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5’ 지원금이 지난 1월 22일 55만2000원에서 현재 94만3000원으로 늘었다....
강도현 2차관 "단통법 폐지·AI 기본법 해결되길" 2024-04-02 14:56:35
높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제4 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에 주파수 라이센스를 주는 시점은 5월 첫 주로 예상했다. 강 차관은 “일단 기업이 시장에 경쟁 활성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28㎓ 주파수 전용)단말기를 위해 정부가 단말기 제조사와도 협의 중”이라고 했다. 정보통신기금과...
과기 2차관 "통신시장 경쟁 가속화 희망…제4이통에 기대" 2024-04-02 14:41:05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앞서 정부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을 독려하는 데 대해 "통신사 입장에서는 곤혹스럽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그런데도 시장이 고착화하는 것보다는 경쟁이 활성화돼 그 편익이 국민에게 돌아가면 좋겠다는 게 저희...
정부 "단말기 지원금·평일 쉬는 대형마트 확대 등 성과 거둬" 2024-04-02 14:00:06
통신비 인하가 꼽혔다. 지난달 정부는 단통법 시행령을 개정해 통신사가 번호 이동 가입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줄 수 있는 ‘전환 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 통신사 및 제조사 등과 협의해 공시 지원금 확대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5' 지원금이 지난 1월 22일 기준 55만2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