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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브랜드에 충성 안해…대형 식품社 '봉지갈이' 머물면 도태 2022-04-20 17:27:58
이스티나인과는 대조적이다. 테이스티나인 관계자는 “경기 광교 등에 구축한 소형 공장에서 신제품을 생산한 뒤 시장 반응을 살핀다”며 “판매량이 증가하면 대량생산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 맡기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식품업종을 담당하는 한 애널리스트는 “초개인화 흐름이 심화할 경우...
허경환 '허닭' 이어 밀키트 업계 2위도 삼켰다…1위의 '진격' 2022-01-26 21:00:02
2위 테이스티나인까지 품었다. 2위까지 품은 1위…프레시지, 밀키트 '절대강자' 프레시지는 밀키트 업계 2위 테이스티나인과 10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밀키트는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재료와 조리법을 묶은 상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밀키트 1위' 프레시지, 추격자까지 품었다 2022-01-26 18:13:57
2위 테이스티나인을 인수한다. 1·2위 업체 간 합병으로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선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 인수로 창업 6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을 넘어서는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밀키트시장...
밀키트 1위 프레시지, 2위 테이스티나인 인수…네번째 M&A 2022-01-26 08:29:05
이스티나인 인수…네번째 M&A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밀키트 시장 매출 1위 기업 프레시지가 2위 테이스티나인과 인수합병(M&A)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테이스티나인 인수는 1천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M&A 이후에도 기존 홍주열 대표 체제는 유지되며 홍 대표는 프레시지 공동대표로 주요 의사 결정에 함께...
밀키트 시장서 유일하게 적자 탈출…테이스티나인 흑자 이끈 세가지 비결 2021-11-07 18:07:09
테이스티나인이다. 2019년 78억원이던 테이스티나인 매출은 최근 집밥 열풍을 타고 급증해 올해 7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설립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테이스티나인은 밀키트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사진)는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내년엔 매출...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메뉴 확대…파트너 식품사 3곳 추가 2021-11-02 11:00:03
이스티나인, 캐비아, 푸드나무 등 국내 식품사 3곳과 추가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비스포크 큐커에 참여하는 국내 식품사는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 최근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테이스티나인 '밀키트 식당' 오픈 2021-10-05 18:26:17
이스티나인은 지난달 레디밀 편의점 테이스티나인 키친을 열기도 했다. 테이스티나인 키친에서는 테이스티나인의 레디밀과 케어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 매장은 24시간 무인 운영된다. 테이스티나인은 올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레디밀 편의점을 30여 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테이스티나인 관계자는...
아이유도 푹 빠진 맛…오레오·소주 이어 '호빵'까지 나온다 2021-09-29 07:46:10
프레시지, 테이스티나인 등 간편식(HMR) 업계에서도 앞다퉈 로제 메뉴를 내놨다. 컬리에 따르면 마켓컬리에서 올해 1~4월 로제 소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급증했다. 전체 소스류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소스류 평균 판매 증가율(107%)을 끌어올렸다. 외식 업계에서도 로제 메뉴 인기를 누렸다. 배달...
다시 집밥…롯데백화점 반찬 매출 두배 늘어 2021-08-01 17:47:46
개로 확대했다. 밀키트 전문 브랜드인 ‘테이스티나인’, ‘프레시지’도 신규 입점해 40여개 메뉴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하반기에도 반찬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3일 명동 본점에 ‘크라운힐’ 매장을 연다. 크라운힐은 이달 말 동탄점에도 입점한다. 반찬 맛집으로 유명한 크라운힐은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코로나 확산에 '집콕' 증가…더 높아지는 가정간편식 인기 2021-07-12 06:30:01
이스티나인 대표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레디밀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해 온라인몰 정기배송과 새벽 배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HMR 전문기업 프레시지 관계자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소비자가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