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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담도암 치료제 美FDA 패스트트랙 지정” 2024-04-26 10:20:19
콤패스 테라퓨틱스 공동 창립자 및 연구개발(R&D) 대표는 “ABL001(CTX-009)이 기존 치료제의 반응률이 한 자릿수로 낮고, 환자 생존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인 진행성 담도암 환자 대상 약물이다”라며 “미충족 수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돼 기쁘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와이바이오로직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엔에스바이오와 ADC 개발 3자간 MOU 체결 2024-04-25 14:59:11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ADC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샤페론, 아토피 치료제 ‘누겔’ 美임상 2상 코호트1 환자 등록 완료 2024-04-25 14:08:29
성승용 샤페론 대표는 “이번 임상을 통해 누겔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기술 이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LG화학, 영아용 혼합백신 생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손’ 2024-04-25 09:33:50
협력을 통해 임상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국내 백신 수급난 우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필수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R20062는 1상 결과 대조군인 이미 상용화된 6가 혼합백신과 유사한 안전성,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원…57% 성장 2024-04-24 09:53:00
대표는 “위장약 시장에서 P-CAB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펙수클루가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올해 종근당과의 협업은 물론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를 통해 국내 위장약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디앤디파마텍, 일반 청약에 증거금 7조 몰렸다…경쟁률 1544대 1 2024-04-23 16:42:05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 펩타이드 신약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미충족 수요가 높은 대사성 질환 중심으로 신약 상업화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약품 “MSD와 협력해 이중항체 BH3120·키트루다 병용 임상” 2024-04-23 14:51:19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면역항암제 영역에서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활용하는 한미의 첫 글로벌 임상 연구 프로젝트”며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파로스아이바이오, 美메딕과 항암제 공동 개발한다 2024-04-23 09:50:54
것”이라고 전했다. 한규호 메딕 대표는 “항암제 개발 전 과정에 걸쳐서 진일보된 신약 개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메딕이 보유한 항암제 표적 정보를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한 후보물질로 전환하는 개발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K이노엔 케이캡, 중동·북아프리카 진출…수출국 45개로 확대 2024-04-23 09:36:30
총 4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이 중 중국, 필리핀, 멕시코, 페루 등 7개국에 현지 출시됐다. 최근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에서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으며 중남미 국가 등에서도 허가 심사 중이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국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현지 개발 중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FDA IND 신청 2024-04-23 09:36:07
소아희귀의약품(RPDD) 지정을 받았으며 최근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임상 진입으로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