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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라피,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 변경…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2024-03-29 16:45:14
SCL그룹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그룹 데이터 통합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비대면 의료, 의료 마이데이터, 의료 AI 사업에 본격 뛰어들어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 여전한 상황이다. 화성=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주총서 형제가 이겼다 한미-OCI 통합 무산 2024-03-28 18:34:34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 지분율은 40.56% 대 42.67%로 찬성 측이 2%포인트가량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주총에서 임주현 부회장의 이사 선임에 찬성한 표는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 총수의 42.2%였다. 모녀 측으로 분류된 주주에서도 이탈표가 나왔다는 의미다. 화성=이영애/박종관 기자 0ae@hankyung.com
'한미그룹 후계자' 임주현 사장, 부회장 승진 2024-03-27 13:00:01
임성기 회장과 송영숙 회장의 뒤를 이어 한미그룹의 DNA를 지키고 ‘신약개발 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일 차세대 한미그룹 리더”라며 “한미그룹 임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단합해 통합 이후 펼쳐질 새로운 한미그룹 비전을 임주현 부회장과 함께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나이벡,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美 FDA IND 연내 신청 2024-03-27 10:25:36
중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NP-201은 이미 폐섬유증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1상에 성공했기 때문에 염증성 장질환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FDA 임상도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는 환자 투약을 포함하는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내 몸 1초에 1000번 모니터링…발병 원천차단 2024-03-26 18:18:57
발전하면 인류가 건강한 100세를 누리는 게 결코 허무맹랑한 일은 아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옷이나 피부 밑에 특정 모니터링 장치를 달고 1초에 1000번씩 체온, 피부, 호흡, 목소리 등 우리 몸과 관련된 모든 것을 모니터링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샤페론 아토피 신약, 美 임상 2상 돌입 2024-03-26 18:08:29
2030년 38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매코트 대표는 누겔의 미국 임상 진행 및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올해 1월 개최된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수 기업과 기술이전의 첫 단계인 비밀유지계약(CDA)을 맺고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에 한미사이언스 "환영" 2024-03-26 14:30:40
심리에서 “이번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주인수권과 주주 권리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법원의 결정에 대해 한미그룹 관계자는 “흔들림 없이 통합을 추진하고 높은 주주가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포부도 밝혔다. 그는 “5년 내 3조원, 10년 내 5조원 규모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며 “해외 사업도 최대 60%까지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사우회는 한미그룹과 OCI 통합에 찬성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사우회 보유 주식은 약 23만 주(0.03%)다. 이영애/박종관 기자 0ae@hankyung.com
한미그룹,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2024-03-25 15:25:21
기간 개인사업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영리를 목적으로 한미그룹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