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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는건데…이 돈까지 아끼면 나쁜 부모 된 기분" [이슈+] 2024-03-14 06:53:02
분위기를 전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시장 논리로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나 필수재인 식품까지 사치재와 같은 소비 구조로 정착되면 저출생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지 않는 시장이니 기업이 제품에 질적인 투자를 하고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며 "자녀를 적게...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 美AACR서 SOX2 타깃 항암제 연구성과 발표 2024-03-13 11:18:45
‘EPDe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OX2 파이프라인은 2025년 비임상 개발 마무리 후 2026년에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아토피피부염, 항암제로 개발 가능한 STAT3 파이프라인, 제1형 척수소뇌실조증(SCA1)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ATXN1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나이벡, 美AACR서 K-RAS 내성 극복 항암제 플랫폼 공개 2024-03-13 09:35:29
성공했지만 내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라며 “이번에 개발 중인 표적 단백질 분해 항암제는 기존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scFv를 세포투과가 가능한 단백질 분해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화학약물에서 나타나는 내성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물질”라고 설명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유럽 1·2위 암병원과 손잡았다 2024-03-12 17:56:22
를 확인하면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다른 레벨의 암 치료를 시작하는 협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이지현 기자 0ae@hankyung.com
샤페론, 美AACR서 나노바디 이중항체 ‘파필리시맙’ 포스터 발표 2024-03-12 16:15:39
나노바디 기반기술 ‘나노맙(NanoMab)’을 이용해 나노바디 삼중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샤페론 관계자는 “나노맙 기술을 이용한 나노바디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방사선의약품치료제(RPT) 같은 표적 항암치료제 개발에 있어서도 향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국파스퇴르연구소, KIOST와 해양천연물 기반 감염병 치료제 개발 2024-03-12 09:39:13
감염병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승 KIOST 원장 직무대행은 “신약 개발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항생제 내성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협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치료제 개발 및 실용화를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4 참가 2024-03-11 09:57:30
함께 공동 연구를 시작하는 등 정밀의료 및 타깃 발굴을 위한 문의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며 “특히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美AACR서 췌장암 항체신약 임상 성과 발표 2024-03-11 09:57:08
타깃치료제가 없는 췌장암을 정복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특히 임상에 진입한 PBP151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롤링 리뷰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패스트트랙 지원 제도 활용으로 임상 진행과 동시에 빠른 품목허가를 노리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학 전문가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선임 2024-03-11 09:56:30
을 박셀바이오에 기술이전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항암신약 주인공은 이중항체" 2024-03-08 17:52:29
회계법인 컨설팅 등 자문회사 관계자도 대거 참석했다. 한 기업 CEO는 “회사 고위 임원을 중심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며 “동북아시아 최대 글로벌 바이오 포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박인혁/김유림/이영애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