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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업무시설 조성 2024-04-04 14:12:54
변경하는 내용이다.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내용도 가결됐다. 유수지 본연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상부공간을 활용해 주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유수지 미복개 부분에는 생태공원과 산책 데크도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2024-04-03 18:56:07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 1월 착공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는 GTX-D노선의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GTX 등 교통호재 기대" 2024-04-03 14:48:49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는 GTX-D 노선의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주 원도심 있어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는 지역”이라며 “우수한 교육 환경, 주변 정비사업 등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반포1단지 3주구 '9부 능선'…35층 2091가구로 조성 2024-04-02 17:36:30
연 지역이다. 2009년 반포자이(옛 주공3단지)와 래미안퍼스티지(옛 주공2단지), 2016년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1차) 등이 재건축을 통해 들어섰다. 지난해 래미안원베일리(옛 신반포3차·경남)와 올 2월엔 메이플자이가 분양을 마무리하는 등 반포권역 2세대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깜깜이' 지주택 어려워진다…서울시, 정보공개 이행 점검 2024-04-02 17:34:19
않을 방침이다. 현재 서울에서 지역주택조합을 추진 중인 118곳 가운데 114곳(97%)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깜깜이로 운영되는 조합이 적지 않다. 일부 조합은 조합원 모집 현황과 조합원별 분담금 납부 내역 등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프롭테크포럼,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평가와 발전 방향 모색' 보고서 발간 2024-04-02 16:51:48
것으로 알려졌다. 배석훈 프롭테크포럼 의장은 "건설·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프롭테크 이용 저변 확대, 서비스 고도화, 현장 적용의 심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보고서가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조합원이 호구?…서울시내 깜깜이 지주택 사업추진 막힌다 2024-04-02 15:03:46
111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82개 조합에서 총 396건을 적발하고 행정지도을 요청한 바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강도 높은 실태조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조합원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 들어서 있어 노후도를 맞출 수 있을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강남의 대표 판자촌인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는 1600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안이 확정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했던 알짜 땅이 대거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축 빌라가 우후죽순 들어서 있어 노후도를 맞출 수 있을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윤세영 "태영건설 자구노력…조속히 정상화 이끌겠다" 2024-03-29 18:13:13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그룹 모태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처하자 지난해 12월 경영에 복귀했다. 윤 창업회장은 이사회 의장 수락 소감에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과 관련해 “지주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앞장서서 조속히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