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건설 상장폐지 사유 이의신청…"자본확충 후 재감사" 2024-04-11 18:46:27
선계획 결의에서 태영건설이 궁극적으로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자본 확충 방안도 확정할 가능성 높다”며 “2023년 재무제표에 대해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재감사를 받고 자본잠식이 해소되었음을 확인하는 추가 감사 등을 병행해 적정의견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경기 수원·광명·김포, 인천 계양 등 '대단지 주거타운' 관심 2024-04-11 16:23:03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해발 287m의 천마산 자락에 들어서는 주변 환경 입지를 살려 전체 면적의 38%를 조경 면적으로 설계했다.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평균 조경 면적 비율(20%)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단지 서측으로 국제규격 축구장 11배 크기의 공원·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청약만 했을 뿐인데…개인정보가 왜 다 털렸지? 2024-04-10 20:22:46
유출 등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전화번호를 이용해 수수료를 챙기는 식의 행태가 반복되면 결국 불필요한 분양가 인상 요인이 된다”며 “개별 건설사가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파트 청약했다 개인정보 털린다...‘유사 홈페이지’ 난립 이유는 2024-04-10 14:02:04
양극화하면서 이 같은 영업 행태가 더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전화번호를 이용해 수수료를 챙기는 식의 행태가 반복되면 결국 불필요한 분양가 인상 요인이 된다”며 “개별 건설사가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LH, 땅 팔고 못받은 돈 6조4000억…2년 새 3배 늘었다 2024-04-08 17:47:37
등이다. 금액 기준으로 약 73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계약 해지 규모(4곳·5필지·3749억원)를 뛰어넘었다. 업계 관계자는 “PF 부실 우려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데다 당분간 주택 경기가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해 계약금 손해를 감수하고 토지를 내놓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20억도 훌쩍 넘었다…동탄 '제2 판교' 되나 2024-04-07 17:58:25
분석도 나온다. 철도망 호재로 인한 상승분은 가격에 반영됐다. 게다가 상승 거래는 역세권 일부 단지에서만 나오고 있다. 동탄역롯데캐슬을 기준으로 동탄대로만 건너면 있는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2억9000만원(14층)에 거래된 뒤 시세가 답보 상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동탄 아파트 10억대 아니었나?…"집값 미쳤다" 들썩 2024-04-07 10:00:03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철도망 호재로 인한 상승분은 가격에 반영됐다. 게다가 상승 거래는 역세권 일부 단지에서만 나오고 있어서다. 동탄역롯데캐슬을 기준으로 동탄대로만 건너면 있는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2억9000만원(14층)에 거래된 후 시세가 답보상태다. 이유정 기자
강남 사업장도 '돈맥경화'…"2~3년 뒤 역대급 주택 공급난 올 것" 2024-04-04 18:24:51
유찰됐다. 최소 입찰금액이 1030억원에서 537억원으로 낮아졌다. 한 시행사 대표는 “최근 금융당국이 원금의 30%만 건져도 공매를 강행하라는 지침을 내렸다”며 “부동산금융 시장이 망가진 틈을 타 선순위 채권자와 짜고 고의 부도를 일으키는 외국계 펀드까지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PF부실 공포…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 2024-04-04 18:23:44
2만2912가구에 그쳐 작년 동기에 비해 30.5% 급감했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옥석을 가리지 않고 금융권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통제하다 보니 우량 사업장도 부실화하고 있다”며 “주택 공급과 금융 건전성을 모두 고려한 종합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이인혁 기자 yjlee@hankyung.com
청계천 공구거리에 33층 오피스 2024-04-04 18:00:56
변경하는 내용이다.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다목적 운동장 두 곳과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내용도 가결됐다. 유수지 본연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상부공간을 활용해 주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유수지 미복개 부분에는 생태공원과 산책 데크도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