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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미등록 이주노동자 야만적 단속 중단…합법화해야" 2018-06-15 14:46:30
단속·추방을 즉각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민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정책이 미등록 이주민을 양산한다. 사업장 이동을 금지한 고용허가제가 대표적"이라며 "열악한 노동 조건을 견디다 못해 사업장을 나오면 미등록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주노동자들은 일자리를 빼앗기는커녕, 한국 정부가...
'생활고' 베네수엘라 국민 대탈출 2018-06-14 18:23:26
떠났다가 귀국한 25만 명을 더하면 베네수엘라에서 넘어온 이주민 수가 10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2013년 13만2000명에 불과했던 콜롬비아 거주 외국인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콜롬비아가 무장반군 콜롬비아혁명군(farc), 민족해방군(eln) 등과 반세기 넘게 벌인 내전을 끝내면서 정치·경제적 안정을...
"졌지만 승리" 제주지사 선거에 녹색바람 일으킨 당찬 고은영 2018-06-14 14:18:06
기회를 거머쥘 수 있었다. 그는 "작은 정당, 이주민, 여성, 정치 초년생이라는 핸디캡이 선거 초반 너무나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면서도 "그 단점을 나의 정체성으로 삼아야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TV토론회를 통해 어렵게 주어진 검증의 기회에 성실히 임했고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TV토론회 이후...
차기 치안총수 누가 되나…이철성 경찰청장 이달말 정년퇴임 2018-06-14 10:41:05
경찰대학장이다. 애초 이주민 서울경찰청장(경찰대 1기)이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으나 '드루킹'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설에 오른 터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의 맹공격에 시달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경찰개혁 과제를 총지휘하는 민갑룡 본청 차장(경찰대 4기)도 하마평에 종종 오르내리는...
[6·13 선거] 경남 각계 "김경수, 일자리 창출·경제부흥 이끌어달라" 2018-06-14 03:27:32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철승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경남 이주민 유권자만 1만2천여 명으로 이들도 우리 경남의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들과 자주 대화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행정으로 이주민과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6·13 선거] "앞으로 4년 일꾼은 누구"…내일 아침까지 '밤샘 개표'(종합) 2018-06-13 21:28:59
지휘하면서 이튿날 오전까지 이어질 개표소 경비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오후 9시께 신광여자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용산구 선관위 개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경비 상황을 점검했다. jaeh@yna.co.kr, pc@yna.co.kr,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안허브, 창립 5주년 기념 캄보디아 영화 상영회 2018-06-12 16:10:54
평생교육원과 언어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이주민을 위한 교육 및 취업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아시안허브는 "많은 이주여성이 아시안허브를 통해 통·번역가, 다문화 강사, 해외마케터, 동화작가 등으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화 상영회에는 캄보디아 동화 읽기, 캄보디아 음식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탈리아, 지중해 난민구조선 입항 거부…"몰타가 수용해야"(종합2보) 2018-06-11 22:01:54
해안에서 이주민 629명을 태우고 온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의 입항을 거부했다. 이 배는 난민구조 활동을 벌이는 비정부기구(NGO) 국경없는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 운영하는 선박이다. 살비니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남쪽의 섬나라 몰타에 이 난민구조선의 입항을 허용하라고 요구하고, 거절하면...
이탈리아, 지중해 난민구조선 입항 거부…"몰타가 수용해야"(종합) 2018-06-11 20:23:57
대표인 살비니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이주민 629명을 태우고 온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의 입항을 거부했다. 이 배는 난민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정부기구(NGO)인 국경없는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선박이다. 살비니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섬나라...
[백광엽의 데스크 시각] '법에 의한 지배'라는 유혹 2018-06-11 19:43:14
있다. ‘차기 경찰청장 1순위’인 이주민 서울경찰청장과 ‘또 한 명의 검찰총장’이라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실 수사의 책임자라는 점이 실망을 더한다. 그러면서도 찍은 기업은 탈탈 털고야 마는 가혹함에 기업들은 복지부동이다.법의 타락은 청와대가 주도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희호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