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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은…' 웹세미나 2020-05-07 17:37:33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사회로,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코로나 이후 정부 역할 및 거시경제 변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코로나 전망 및 의료체계 혁신’, 김재윤 삼성전자 기획팀장(부사장)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우정 SSG닷컴 대표가 ‘e커머스산업 변화’에 대해 각각...
"채권단 한목소리 내기 힘든 상황…워크아웃보다 법정관리가 낫다" 2020-05-05 15:23:55
때 이헌재 초대 금융감독위원장과 이성규 전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사장 등과 호흡을 맞췄던 우리은행의 핵심 팀원이었다. 이후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장까지 지낸 뒤 2015년 11월 유암코의 초대 기업구조조정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8년부터 유암코가 투자한 백판지 회사 세하에서 부사장을 맡다가 지난 4월부터...
[사설] 현금 말라가는 기간산업, 긴급지원 더 머뭇거릴 시간 없다 2020-04-21 17:59:10
기업’까지 다 살리자는 말이 아니다. 예기치 못한 재난을 맞은 가계에 긴급지원금을 주는 것처럼 기업에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는 의미다. 외환위기 당시 구조조정을 지휘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제시한 ‘스탠드 스틸’ 해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럴해저드는 막아야 하지만 필요한...
김기홍 JB금융 회장 "수도권보다 지역 공략" 밀어붙여 최대 실적 2020-04-21 17:29:51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변신했다.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원장이 발탁했다. 이 원장은 외환위기 이후 망가진 금융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대거 수혈했다. 금감원 사상 최연소 임원(43세)이 된 김 회장에겐 내부 견제가 쏟아졌다. 보험업과 2금융권 전반을 구조조정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우선 내부인사들과...
외환위기·금융위기때도…'경제관료'가 중심이었다 2020-03-23 17:32:25
말 외환위기 극복의 ‘소방수’ 역할을 했던 이헌재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회고록 《위기를 쏘다》에서 한 말이다. 김대중 대통령(DJ)이 ‘경제 기술자’로서의 전문성을 전적으로 믿고 일을 맡겨줬다는 얘기다. 인사부터 그랬다. 이 전 위원장은 19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진영에서 일한...
여시재 찾은 이낙연, 이광재와 만남은 불발[라이브24] 2020-02-20 08:53:18
이 자리에는 여시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이 함께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가량 늦게 도착한 이 전 총리는 '여시재 47차 월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이 전 부총리 앞에서는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전...
두 경제원로의 쓴소리 "국가위기 상황인데 비전조차 없어…" 2020-01-02 17:33:30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재단법인 여시재 이사장)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2일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규제 개혁에서 허송세월하고 국가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전례없는 위기에 처했다는 비판이다. 정부 경제정책 방향이 단기적인 경기 부양과 재정 지출에만 매몰돼 있다고 한목소리로...
선관위에 '비례자유한국당' 신고…이달 창당대회 2020-01-02 17:29:21
포항시장 등이다. 총선 공천을 책임질 공천관리위원장 임명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당 추천위원회는 이날 후보군을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찬종 전 의원,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10여 명으로 압축했다. 추천위는 이번주 내로 2~3배수의 후보군을 선정할...
[정종태의 데스크 시각] 가보지 않은 길 2019-12-29 17:36:37
10년은 더욱 알 수 없는 미로로 가득 찰 것이다. 이헌재 전 부총리는 이런 얘기를 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더 스마트한 대응을 요구받는데 50년 전 소셜리스트적 어프로치로 접근하면 미래 답이 안 나온다”고. 시장은 변화를 갈망하며 저 멀리 달아나는데, 집권 4년차에도 판박이 정책을 고수한다면?...
김우중 빈소 찾지 않았던 옛 경제관료들…오랜 악연 회자 2019-12-12 11:37:08
주변에서는 이헌재 전 부총리 등 당시 경제관료들이 조문에 나설지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서 양측의 악연이 새삼 회자됐다. 김 전 회장은 2014년 8월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통해 "당시 경제관료들이 대우를 '부실기업'으로 몰아가며 해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