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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쓰러뜨릴 위력…초강력 4등급 허리케인 美동남부 접근(종합) 2023-08-30 18:51:58
시속 157마일(252㎞)을 넘어 5등급까지 강화되면 '재앙적 피해'가 수반된다. 높은 비율로 주택들이 파괴되고, 강을 잇는 다리까지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앞서 NHC는 이달리아가 "극도로 위험한" 4등급 폭풍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성과 NWS(국립기상청) 레이더 영상 등을 보면 이달리아가 ...
이대론 출산율 0.6명대 추락 위기…'한국 소멸' 더 빨라진다 2023-08-30 18:33:57
인구 재앙’이 현실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빠르게 떨어지는 출산율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와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0.78명으로 사상 최저를 나타낸 출산율은 올해 들어서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는 1분기 0.86명,...
인구 재앙…출산율 0.7명 또 사상 최저 2023-08-30 18:27:26
2015년 12월부터 91개월 연속 감소세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44개월째 자연감소 중이다. 정부가 ‘인구 재앙’을 피하기 위해 저출산 대책을 잇달아 내놨지만 출산율이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아 인구가 계속 쪼그라들고 있다.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출산율은 연말로 갈수록 떨어지는...
연휴 맞은 우루과이, 달러 싸들고 이웃나라 아르헨 '쇼핑 러시' 2023-08-28 05:40:52
재앙'·외국인엔 '천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우루과이 국민들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이웃 나라인 아르헨티나에 대거 몰려갔다.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환율이 대폭 상승한 것을 이용해 쇼핑에 나서거나 관광을 즐기려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우루과이...
美오렌지카운티서 총격, 3명 사망·6명 부상 2023-08-25 05:40:51
여러 생활 환경이 좋아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현재 한인 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이 발생한 트라부코 캐니언은 산지와 가까운 시골 마을로,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어바인 등 도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총격이 벌어진 주점은 '바이커 바'(biker bar)로 불리는 곳으...
美오렌지카운티서 총격, 3명 사망·6명 부상…"한인 피해 없어" 2023-08-25 03:25:02
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이 발생한 트라부코 캐니언은 산지와 가까운 시골 마을로,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어바인 등 도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총격이 벌어진 주점은 '바이커 바'(biker bar)로 불리는 곳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라이브 음악과 술을 즐기러 모이는 유서...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약 40㎞ 떨어진 지점을 지나고 있다. 이곳은 인구 약 380만명의 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210㎞가량 떨어진 내륙 지역이다. 힐러리는 당초 최고 풍속이 시속 145마일(233㎞)에 달하는 4등급 허리케인으로 관측됐다가 멕시코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이날 오전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다. 하지만...
'재앙적 산불' 급속 확산 중…수만명 대피 2023-08-19 17:32:31
캐나다 곳곳에서 전례 없는 재앙적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비 주총리는 "우리 주의 역사상 최악의 산불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상황이 매우 빠르게...
"텅 빈 도시, 세상의 끝 같아"…캐나다 산불 1천건 진행 초비상 2023-08-19 16:19:55
재앙적 산불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상사태 선포가 잇따르고 있다.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캐나다에 인접한 미국 북서부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차장 칼럼] '인구 대국'도 실패한 인구 정책 2023-08-03 18:00:16
인구 감소는 국가적 재앙으로 평가된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출산 국가가 된 한국은 인구 소멸에 맞서고 있지만, 상황이 만만치 않다. 인구 증가를 억제할 때는 정책이 효과가 있었는데, 출산율을 다시 끌어올리려고 하는 현재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인 상태다. 이제는 출산율 추세의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비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