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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인도서 1조원 전동차 사업 수주 2013-04-02 13:00:36
투입될 전동차 636량을 납품하는 프로젝트로, 인도 단일 전동차 발주건 중 공급량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로템은 물론 캐나다 봄바르디에, 프랑스 알스톰, 독일 지멘스 등 세계 전동차 ‘빅3’와 스페인 카프,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등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참여해 치...
한·중·일 FTA협상 시작했지만…'동상이몽' 2013-03-26 17:19:18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세안까지 한국의 1~3위 교역대상국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다자 간 fta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가 훨씬 클 것이란 판단이다.中 “亞 주도권 잡자”…빠른 시일내 체결...
외국인, 지난주 韓주식 13억弗 순매도…아시아 최대 2013-03-26 05:51:06
반면, 외국인은 지난주 아시아 주요 7개국 가운데 인도(1억7천200만 달러)와 베트남(900만 달러)에서 유일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대상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현재 베트남이 다른 아시아 신흥국보다 성장여력이 충분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식시장의 규모가 워낙 작다"면서 "베트남의 상황만...
국내 주식형펀드, 한 주만에 마이너스 전환 2013-03-23 09:34:45
유형별로 보면 일본주식(1.49%), 북미주식(0.16%) 수익률이 올랐지만 인도주식(-2.37%), 브라질주식(-1.72%), 동남아주식(-0.36%) 등은 저조했다. 해외 주식혼합형 수익률은 0.25%, 해외 채권혼합형은 -0.30%를 나타냈다. 해외채권형펀드와 커모디티형펀드는 각각 0.57%, 0.04%의 수익률을 올렸다....
"미래 성장동력은 기술 아닌 시장서…소통·협력·혁신하라" 2013-03-21 15:30:54
또 한편으로 중국이나 인도의 기업들도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2017년까지는 누가 글로벌 리더인가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독자적인 경쟁력 없으면 도태강의실 화면에 영화 ‘2012’의 한 장면이 올라왔다. ‘2012’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2012년에...
"건설, 기술 차별화된 삼성물산·대림산업 최선호주"-한국證 2013-03-18 07:27:00
이 같은 경향에 발 맞춰가고 있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시 경쟁 핵심역량이 구태의연한 가격 경쟁력에서 기술집약적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선도업체를 중심으로...
한신타올, 51년간 지속된 타월사랑…끊임없는 연구로 기능성 제품 개발 2013-03-14 15:30:37
실은 국내에선 거의 생산되지 않아 주로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들여온다”고 설명했다. 목화로 만든 것이다. 핵심은 직포 공정이다. 일반 섬유와 달리 타월 천은 두툼하게 짠다. 수분 흡수가 잘 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주로 이탈리아나 프랑스산 기계를 들여다 천을 만든다. 컴퓨터가 부착돼 있어...
"레노버, 中시장 1년 만에 10배 성장…삼성 스마트폰 꺾을 준비 돼 있다" 2013-03-04 16:58:38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세계 1위인 pc 공급망을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을 빠른 속도로 늘릴 계획이다.그는 “스마트폰 등 최근 4년 내 내놓은 신제품으로 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에서 벌어들인 매출이 전체의 50%를 넘는다”며 “이는 신제품·신시장 중심으로...
[한국자동차산업 40년, 제2 위기 맞았다 ①] 현대·기아차 긴장하는 까닭은… 2013-02-28 08:14:25
맺었다는 평가가 많다.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 선진국과 신흥국을 아우르는 해외시장 개척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김현철 한국생산성학회 부회장은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현대·기아차는 안정된 품질 위에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 등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제의 창 W] 완성차 3사, 약진할까 2013-02-27 18:23:49
판매할 차세대 SM5와 QM5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부품 국산화율도 80%까지 높이고, 내수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쌍용차의 경우 마힌드라의 투자 발표와 관련해 말들이 무성하다면서요? <기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