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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박동창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이 18일 보직 해임됐다. kb 측은 박 부사장이 iss 측에 왜곡된 개인 의사를 전달해 혼란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iss 보고서’는 kb금융 이사진 중 3명이 정부 측 인사라며 이들의 사외이사 선임 반대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 3월19일 한국경제신문☞ 국내 4대 금융그...
[경제의창W] 금융 투톱 신제윤-최수현 체제 구축 2013-03-20 19:24:08
공공기관장에 `국정철학` 공유하는 인사로 교체하겠단 얘기를 한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에 등용된 금융기관 CEO들이 교체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CEO들은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산은·우리·KB금융, 인사태풍 부나 '초긴장' 2013-03-18 17:09:56
“국민주를 빼고 다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금융회사의 덩치를 키워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메가뱅크론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확인했다.‘국민주 방식을 제외하면 합병에 무게를 두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 방안도 열어놓고 있다”고 했다. 다만 외국자본에 의한 인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봤다. “금융지주회사법에...
<우리금융 민영화 이번엔 성사될까> 2013-03-18 17:02:29
것이냐는 문제로 귀결된다. 금융계에서는 KB금융지주를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로 주목하고 있다. 1차 매각 때 참여를 검토했던 하나금융지주[086790]의 경우 작년에 외환은행[004940]을 인수해서 여력이 없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농협금융지주는 신동규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은 내실경영에...
신제윤 "금융CEO 임기 남아도 교체" 2013-03-18 16:24:11
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역시 대표적인 MB맨으로 분류됩니다. 우리금융 매각에 대해 신제윤 내정자는 국민주 방식을 제외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우리금융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매각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신 내정자는 국민행복기금에 대해서는...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공약인 국민행복기금 등에 관해서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세계은행(ibrd)에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한국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지 잘 안다”며 “금융위에서 국제금융을 맡지만 금감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금감원 내부 혁신의...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종합) 2013-03-17 16:50:55
'국민행복기금'의 연체채무 매입·감면은단 한 차례에 그친다고 못을 박았다. 상장 폐지될 외환은행[004940]은 독립적인 경영이 앞으로 4년간 보장된다고 재확인했다. 장기 세제혜택펀드 도입과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의 제2금융권 확대적용추진도 밝혔다. '토빈세'는 유럽연합(EU) 방식을 언급했다....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 2013-03-17 06:01:08
은행 민영화에는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 논란이 여전한 '국민행복기금'의 연체채무 매입·감면은단 한 차례에 그친다고 못을 박았다. 상장 폐지될 외환은행은 독립적인 경영이 앞으로 4년간 보장된다고 재확인했다. 장기 세제혜택펀드 도입과 대주주 적격성심사제도의 제2금융권...
<`재형저축 1주일' 과잉 유치전에 소비자 피해 우려>(종합) 2013-03-13 09:22:59
이상의 신용카드 사용 실적이나 신규 가입을 요구한다. 기업은행[024110]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이용 실적이 연평균 300만원을 넘겨야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KB카드, 하나SK카드를 만들어야 각각 0.1%, 0.2%의 우대금리를 준다. 이런 행태는 재형저축 자체로 이익을...
금융기관장 19명 前정권·정부출신…'인사태풍' 불까 2013-03-11 18:54:31
영향력에 힘입은 인사로 분류할 수 있다.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모두 기재부·금융위 고위 관료로 퇴직했다. 민간 금융회사 가운데 공공성이 큰 금융지주회사에도 유사한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