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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도심 진입 구간 일부 정체 2024-02-12 15:50:07
대구·경북권을 지나는 고속도로도 도심 진·출입 구간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상시와 비슷한 교통 흐름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4시께 전국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정점을 찍은 후 차츰 완화되어 오후 11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국제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순조롭게 운항하며 출발편...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모습이었다.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오늘 하루의 이야기를 거들며 식사가 시작된다. 식사의 컨셉은 ‘입말음식’이다. 말 그대로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레시피를 토대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겨울의 단백질, 지방, 미네랄’이라는 세 개의 코스로 식사가 준비됐다. 제주도와 전북, 경북의 지역...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 ‘데이터사이언스랩’ 2024-02-06 09:23:57
IT, 헬스케어, 반도체등 다국적기업의 인사전문가(HR)로서 경력을 다양하게 쌓고, 2013년 마음경영연구소인 윈스티튜트㈜를 창업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 높은 업무강도로 가정과 일을 양립하다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직장인들을 위해 스스로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솔루션에 관심을...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부산 중·영도에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여당 지지세가 높은 부산 해운대갑에는 윤 대통령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 구미을에는 강명구 전...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코레일 유통이사 등이다. 경북 구미을에도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과 허성우 전 국민제안비서관 등 대통령실 출신 비서관 2명이 몰렸다. 이밖에 임종득 전 안보실 2차장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은 대구 북갑에 지원했다. 그간 정치권에선 상당수 대통령실 참모나 내각 출신 인사들이...
이낙연·비명계 공동 창당...이원욱·조응천은 '불참' 2024-02-04 17:51:10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이 4일 공동으로 '새로운미래'(약칭 새미래)를 창당했다. 다만 미래대연합 주축 3인방인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가운데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막판에 이탈해 '반쪽 창당'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속보] '민주당 탈당파' 뭉쳤다…'새로운미래' 창당 2024-02-04 13:43:20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다. 이로써 '빅텐트' 논의 주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합당한 개혁신당,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 선택까지 3개로 압축됐다.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곧이어 영결식장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동락관으로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와 영결사·조사·추모글을 읊는 이들이 울먹이자 유족과 지인들도 울었다. 이날 영결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보고, 1계급 특진·옥조근정훈장 추서,...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이 대독한 조전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두 소방관을 화마 속에서 잃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공동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긴박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는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례위원장인 이철우...
"오후 4시면 사라지는 노조간부" 투서에…LG이노텍 노사 '충돌' 2024-02-02 17:47:28
발송인은 계약직 직원이 아닌 LG이노텍 인사노경팀 직원이었다고 한다. 이에 노조는 지난해 12월 20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노조는 해당 투서가 구미공장 노사를 담당하는 노경팀장의 지시에 따라 팀원이 계약직원을 가장해서 공작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년 넘게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