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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개혁 적임자로 `임종룡` 내정…`외풍 논란`은 과제 2023-02-03 19:10:01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금융위원장 등을 지낸 전통 관료 출신인데요.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금융그룹을 이끈 경험이 있고 또 우리금융과는 지난 2016년 우리은행 민영화를 설계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 내정자가 조직쇄신과 혁신 측면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단독...
'다시 민간으로'…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종합) 2023-02-03 18:55:22
옮겨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다가 금융위원장으로 발탁돼 금융정책을 총괄 지휘했다. NH농협금융 회장 시절 KB금융을 제치고 우리금융으로부터 우리투자증권을 인수,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대거 강화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물망에도 오를 정도로 임 전 위원장의 실력이나 인품에는 이견이 없다는 평가다. 임...
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마지막 결정 앞뒀다 2023-02-02 06:31:01
행, 빠르면 당일 최종 후보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은 내부와 외부 출신 간 경쟁으로 요약된다. 4명의 후보 중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은 우리은행 내부 출신이다. 외부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 회장 후보 '양강 구도' 2023-02-01 17:29:55
이 행장은 현직 은행장이라는 게 강점이다. 지난 1년여간 우리은행을 이끌면서 그룹 내부 현안은 물론 금융시장 변화까지 적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추진 중인 그룹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임 전 위원장은 풍부한 금융권...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면접 대상자로 추천된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62),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등 4명 중 이 행장과 임 전 위원장이 '2강'으로 지목되고 있다. 신 법인장과 이 전 사장은 '2약'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우리금융에서 40년 이상 요직에서 경력을...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부실 책임추궁 의지가 기준되어야" 2023-01-30 14:08:34
위원의 경우 DLF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우리은행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규모 불완전판매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당국이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임원 선임에 관여하거나 개입하고자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부당한 행위"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금융 차기 회장 2...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8:27:11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은 내부 현직 인사,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이동연 전 우리 FIS 사장은 외부 인사로 분류된다. (▲왼쪽부터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원덕 행장은 19...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7:44:07
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62),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 등 네 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이같이 확정했다. 임추위는 다음달 초 이들 네 명을...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회장직 도전…관치 논란 불거질 듯 2023-01-25 08:12:39
출신 후보로 꼽히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회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에 "우리금융 회장직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는 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8명 압축…이원덕·임종룡 포함 2023-01-19 18:32:00
우리금융그룹 새 회장 후보가 내·외부 출신 인사 8명으로 1차 압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