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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모건스탠리, 4년 만에 '최악 실적' 2024-01-17 23:41:16
모건스탠리가 지난해 나란히 4년 만에 최저 실적을 냈다. 경기 침체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IB 사업 부문에서의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결과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순이익은 지난해 전년 대비 24% 감소한 85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2019년 이후 가...
"AI 반도체 수요 급증"…엔비디아 또 사상최고 2024-01-17 18:29:13
회사 모두 201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이다. 이는 경기 침체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사업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이날 모건스탠리 주가는 전날 대비 4.16% 하락한 85.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소폭 올라 380.45달러에 마감했다. 골드만삭스의 ...
엔비디아·AMD 주가 '훨훨' 나는데…美 은행들은 '울상' 2024-01-17 16:09:19
경기 침체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사업 부문에서의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결과다. 이날 골드만삭스 주가는 전일보다 소폭 올라 380.45달러에 마감한 반면, 모건스탠리는 전장 대비 4% 넘게 대폭 하락한 85.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실적 자체는 둔화했지만, 시장...
"작년 기업환경 B+에도 못미쳐"…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울상' 2024-01-17 11:20:01
냈다. 경기 침체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IB 사업 부문에서의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결과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순이익은 지난해 전년 대비 24% 감소한 85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201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이다. 같은 기간 모건스탠리 역시 전년보다...
1월 17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7 08:01:38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개발자에게 최대 30%의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개발자의 손을 들어주면서, 개발자는 애플에 내는 수수료를 피할 수 있게 됐고,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애플 외부에서 더 저렴한 구매 옵션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악재가 겹친 애플은 현재 1.48% 내리고 있습니...
전방위 조사받는 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논란 2024-01-15 17:28:31
가맹 택시에 호출(콜)을 몰아줘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위에 요청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법인 택시가 운임 20%를 카카오모빌리티에 수수료로 내는 가맹 계약과 회사가 운임의 15∼17%를 택시에 돌려주는 제휴 계약으로 이뤄진 이중구조 계약 방식을 분식회계로 간주하고...
블랙록, 16조원 빅딜…대체투자 '큰손' 등극 2024-01-12 23:23:11
주를 GIP 최대주주들에게 인수대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록은 기존 인프라팀과 GIP 인사들을 결합해 별도의 인프라 투자 사업부문을 만들 예정이다. SOC 부문에서 1500억달러(약 197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맥쿼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인프라사업부가 탄생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블랙록의 전체...
블랙록, 16조 대형 M&A…대체투자 부문 '큰손' 된다 2024-01-12 21:55:52
M&A로 블랙록의 사모 자산이 약 30% 늘어나고, 관리 수수료도 두 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M&A는 2009년 블랙록이 바클레이즈의 자산운용 부문인 바클레이즈글로벌인베스터를 사들인 이후 최대 규모다. 인수 절차는 오는 2~3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
개발사업 미공개 정보로 500억 '꿀꺽'…증권사 직원 딱 걸렸다 2024-01-10 17:59:23
수수료와 이자 등 명목으로 40억원상당을 받아냈다. 일부에 대해선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인 연 20% 이상을 받기도 했다. 개발·임차 계획 비공개 정보로 100억원 차익증권사 부동산PF 담당 직원이 비공개 정보를 활용해 직접 부동산을 사들인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 B증권사의 한 직원은 기존 PF 주선 과정에서 시행사가...
PF 비공개 정보 빼돌려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4:31:56
했다. 수수료나 이자 명목으로 40억원 상당을 챙겼는데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 한도(당시 20%)를 넘긴 고리 이자를 편취했다. B 증권사 임원은 업무 과정에서 부동산임대 PF 정보를 알게된 후 가족 법인을 통해 900억원 상당의 부동산 11건을 취득, 임대하고 3건을 처분해 100억원 상당의 매매차익을 얻었다. 처분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