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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대기업 총수·임원 개인별 연봉 공개해야 하나 2013-03-01 16:27:15
인수위원회를 거치면서 경제민주화 약속은 희석돼 갔다. 며칠 전 대통령 취임사에서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었다.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의지가 식어버린 느낌이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경제민주화는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공정한 경쟁의 룰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켓인사이트] 외국기업 상장 '10%룰' 단 한곳만 적용된 뒤 폐지 2013-02-28 17:05:59
지분을 인수하면 기업을 더 꼼꼼하게 실사하게 되고 공모가를 공정하게 산정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공모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규제까지 강화되자 아예 상장을 시도하는 외국 기업이 사라져버렸다. 결국 거래소는 오는 4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부터 ‘10%룰’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50억원...
자본시장 `체질개선`‥변수는 `국회` 2013-02-27 17:28:45
상황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 대형 인수합병을 처리할 만큼 투자은행을 키워야한다는 게 업계의 숙원인데 새정부 임기내에 이러한 투자은행이 탄생할 지 주목됩니다. 또 일정한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원리금상환을 감면받을 수 있는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할 방침이어서 기업금융조달 수단도 한층 다양해질...
비상교육, 80억 BW 발행 주가 희석 '제한적'-IBK證 2013-02-27 08:12:20
개발비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신주발행 주식수는 54만주로 주식희석률은 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bw의 인수주체는 우리투자증권(40억원)과 이민주 에이티넘 회장(40억원)이다. 행사가액은 1만4673원,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1%, 권리행사는 2014년 2월...
지엔코, 큐캐피탈 주식양수도 계약 "상호 도움될 것" 2013-02-26 09:31:56
심사위원회를 통과하기 어려운 딜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딜을 찾아나서는 등의 투자원칙을 지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엔코는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펀드 운영에 직접 참여하거나 투자를 받을 수는 없으나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큐캐피탈파트너스와 협력해 의류사업 및 관련 시너지 사업의 사업 확장이나 전문인력 확보...
제3시장 '코넥스' 개설…코스피·코스닥 진입기준 완화 2013-02-24 12:01:03
중 인수실적, 인적요건, 사회적 신용도 및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지정자문인을 선정할 계획이다.이전 상장 활성화를 위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시 상장요건도 완화되며, 코넥스의 초기 시장 형성 단계에는 호가집중을 유도하고 가격급변을 방지하기 위해 3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조간신문브리핑]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 2013-02-22 07:14:51
월드와이드플라자를 인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수금액은 최대 14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1조5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오피스빌딩 매입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일보> ▲ 5년간 135조원 드는데 복지 재원 대책 못내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5년간 135조원이 들어가는 복지 공약 이행을...
朴 공약 '징벌적 손해배상제' 與가 제동 2013-02-19 21:11:13
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대기업의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를 막기 위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뤘으나 여당 일부에서 이에 반대 의견을 보이며 산회했다. 이 때문에 대형 투자은행(ib) 설립과 대기업 임원 개별 연봉 공개 등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은 논의조차 하지...
'3년 지지부진' 가교저축銀 매각 내달 최소 2곳 추진 2013-02-19 08:00:08
저축은행이나 가교저축은행을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제일저축은행만 인수한 KB금융[105560]이 '다음타자'라는 분석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자금 여력이 있고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인수 주체는 금융지주사인데 정작 금융지주사는 수익 전망이 밝지 않다는 이유로저축은행에 관심을...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IB 부문 대표 "IPO 기업 공모가 거품 더 빠질 것" 2013-02-18 17:30:28
물량의 3%(금액 10억원 한도)를 인수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나 대표는 “주관사가 공모 물량 일부를 의무 인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공모가격을 합리적으로 산정한다는 의미여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관 증권사로서는 단순하게 상장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컨설팅이 아니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