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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현대캐피탈 신임 대표로 2024-03-12 14:40:04
블록딜을 시작으로 2011년 현대건설 인수 자문, 2014년 대주주들의 이노션 지분 매각 등 현대차그룹의 대형 거래 대부분을 도맡아 자문했다. 정 대표가 IB를 총괄하던 2021년에도 현대엔지니어링 상장(IPO),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 등 주요 자문을 맡았다. 일각에선 M&A 시장에서 뜸했던 현대캐피탈이 IB 인력...
CBRE코리아, 英 런던 캐논그린 빌딩 대환대출 자문 완료(종합) 2024-03-12 14:32:12
캐논그린 빌딩의 리파이낸싱(대환대출)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파이낸싱 규모는 4천600만파운드(약 800억원)이다. 캐논그린 빌딩은 런던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A급 오피스 빌딩으로, 전체 면적 1만219㎡에 상가와 편의시설, 오피스 등이 있다. 1960년 준공돼 2016∼2018년 리모델링을 거쳐...
CBRE코리아, 英 런던 캐논그린 빌딩 대환대출 자문 완료 2024-03-12 12:11:06
2018년 캐논그린 빌딩을 약 1천900억원에 인수했다.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이 수익자로 참여해 각각 약 600억원과 300억원을 투자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선순위 대출로 충당했다. 리파이낸싱은 독일 도이치 하이포(Deutshe Hypo)은행과 3년 만기 계약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특히 이번 리파이낸싱은 더 낮은 금리로 성사돼 해당...
CBRE 코리아, 英 캐논그린 빌딩 800억 규모 리파이낸싱 자문 성공 2024-03-12 11:30:42
조달 서비스(Debt Service)’라는 자문 분야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CBRE에서 현지의 실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사전에 제공함에 따라 보다 빠른 리파이낸싱 작업을 시작, 본 건의 대출 연장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문을 성공적으로 이끈 CBRE 글로벌의 대출 및 구조화 금용팀은 자산 및...
CBRE 코리아, 영국 런던 캐논그린 빌딩 8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자문 성공 2024-03-12 10:30:42
약 1900억 원에 인수했으며,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이 수익자로 참여해 각각 약 600억 원, 300억 원을 투자 후 나머지 금액을 선순위 대출로 충당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캐논그린 빌딩에 대해 독일 도이치 하이포(Deutshe Hypo)-노드은행(Nord/LB)가 3년 만기 계약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리파이낸싱이...
'IB파워맨' 명맥 이을까…NH證 새수장 윤병운 2024-03-12 09:45:58
전체 1위였다. 기업공개(IPO)뿐 아니라 M&A 자문과 인수금융, 주식·회사채 발행 주관 등 IB 전 분야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실적을 내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IB업계에서 늘 정상을 꿰찼던 정영채 사장의 명성을 이어갈지도 주목된다. 윤병운 부사장은 사장 내정에 대해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전진하고 최선을...
SK證·케이프證, 다올증권 '백기사'로 부상 2024-03-11 18:09:36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작년 5월 초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오른 직후 지분 매입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들 증권사가 다올투자증권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 측의 백기사로 나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1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은 각각 다올투자증권 주식 285만 주를...
[단독] SK증권·케이프증권, 다올투자證 주식매입…이병철 회장 '백기사'나서나 2024-03-11 14:42:03
똑같이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작년 5월 초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오른 직후 이들 증권사의 지분 매입이 시작됐다. 두 증권사는 공식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이 회장의 백기사로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모습 드러낸 이병철 회장의 '백기사'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 진검승부 2024-03-10 18:36:53
외부 자문 변호사들을 참석시킨다. LG그룹은 10년 넘게 모든 계열사가 주총에서 외부 자문 변호사를 참석하게 하고 있다. 로펌업계 관계자는 “특히 실적 악화, 인수합병, 지배구조 개편 등 뜨거운 화두가 있을 때 경영진과 사내 변호사만으로는 모든 질문에 곧바로 답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성/하지은 기자...
기업감사 시장 뛰어든 로백스…"엄격한 내부통제 더 중요해져" 2024-03-10 18:36:15
특히 기업 인수합병(M&A) 때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적기라는 설명이다. 로백스는 기업감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까지 가능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돕고 있다. 기업지배구조원장(현 ESG기준원)을 지낸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허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