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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달 중순 결정 때까지 정부, 의대 증원 승인 말아야" 2024-05-01 01:58:11
오는 5월 10일까지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을 2000명으로 정한 과학적 근거와 회의록 등을 제출하고, 법원이 이를 보고 판단할 때까지 의대 모집 정원 승인을 보류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과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8명이...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내라"…법원 제동에 '대혼란' 2024-04-30 20:43:13
걸었다. 5월 10일까지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을 2000명으로 정한 과학적 근거와 회의록 등을 제출하고, 법원이 이를 보고 판단할 때까지 의대 모집정원 승인을 보류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법원 결정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모집정원 승인, 각 대학 총장의 입시요강 발표 등 증원 관련 절차 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하항공전문학교 출신, 항공무기정비분야 36명 공군부사관 248기 임관 2024-04-30 18:58:07
인하항공)는 올해 4월 26일 진행된 공군부사관 248기 임관자 전체 인원 355명 중 37명(약10%)이 임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순수 항공무기정비 분야 108명으로 국한했을 때 36명으로 이는 33%가 넘는 수치”라며 “지난해 2023년도 학교 개설 이래 역대 최고로 기록한 공군부사관 245기 최종 임관자 40명에...
"간부 아들 '세자'라 불리기도"…선관위 '채용 특혜' 드러났다 2024-04-30 18:49:52
나온 인원을 포함하면 검찰에 넘긴 선관위 직원은 49명”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경력경쟁채용(경채) 제도가 친인척 사적 채용의 통로로 쓰였다고 판단했다. 2013년 이후 선관위가 시행한 167건의 경채를 감사원이 전수조사한 결과 모든 채용에서 규정 위반이 있었고 위반 건수는 800여 건에 달했다. 선관위 직원들은 채용...
의대 증원 1500+α…국립대 '증원분 50%' 선발 2024-04-30 18:13:14
인원을 결정했다. 9개 비수도권 국립대 중 전남대를 제외한 8개 국립대는 모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증원분의 50%가량만 모집하기로 했다. 가장 많은 인원(151명)을 배정받은 충북대는 내년 입시에서는 76명만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증원분 90명의 절반인 45명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역시 증원분...
[사설] 의대 증원 되돌리긴 어려워…의사들 지금이라도 복귀해야 2024-04-30 18:11:02
전국 32개 대학이 어제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각 대학이 적어낸 수치를 취합하면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15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부 발표(2000명)보다 20% 이상 줄어든 수치다. 5월 말까지 대교협 심의·의결과 각 대학의 신입생 모집요강 발...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굴 껍데기 활용해 친환경 수처리제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 ‘블루랩스’ 2024-04-30 17:46:29
6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교수 등 전문가의 조력 없이 순수 학생 창업가들로만 구성해 현재까지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해왔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6명 중 4명이 화학공학 엔지니어들인데 학사와 석박사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美대학 '친팔 시위' 체포 인원 1천명 넘어…전세계 확산 조짐 2024-04-30 17:32:33
美대학 '친팔 시위' 체포 인원 1천명 넘어…전세계 확산 조짐 유럽·호주·캐나다 대학서도 반전 함성 '시위 진앙' 컬럼비아대, 정학 처분…학생들, 교내 건물 기습점거 학위 수여식 행사 취소 학교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대학가를 휩쓴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유럽과 캐나다, 호주 등...
서방 무기지원 지체된 사이…러, 우크라 동부 야금야금 2024-04-30 16:04:05
따른 우크라이나의 취약성과, 최전선 부대 인원 보충에 필요한 인력 동원 실패를 보여준다고 WSJ은 짚었다. 러시아는 최근 공세에서 의미 있는 진격으로 이어질 만한 대규모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우크라이나 동부의 산업 중심지인 돈바스 지역 전체를 손에 넣겠다는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오스트...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14:29:20
9월 경채 수요 조사에서 인천 선관위가 6급 이하 인원이 정원 초과라고 제출했으나 합리적인 이유 없이 신규 경채 인원 1명을 배정했다. 인천 선관위는 규정과 달리 3명의 면접위원을 모두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A씨와 친분이 있는 내부 직원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2명이 A씨 아들에 만점을 줬고, A씨 아들은 2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