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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수출통제 협력강화' 첫회의…對러시아 수출통제 조율 2024-02-22 09:30:01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일본 경제산업성은 22일 일본 도쿄 주일미합중국대사관에서 '한미일 3국 통상·산업 수출통제 대화'의 첫 회의를 열었다. 산업부 강감찬 무역안보정책관, 상무부 로즈먼 켄들러 수출관리차관보, 경제산업성 카츠로 이가리 무역관리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했다. 이날 대화에서 3국 대표는...
"트럼프 2기 대비"…日, 로비액 13% 늘려 2024-02-21 18:01:41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일본 정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를 대비해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주미 일본대사관은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브라이언 발라드가 이끄는 발라드파트너스 등 로비 업체 3곳과 새로...
日정부, 강제동원 피해자 공탁금 수령에 주일한국대사 초치(종합) 2024-02-21 17:36:31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은 피고기업 자금이 처음으로 피해자에게 실제 넘어갔다는 점에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외무성은 최근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잇따라 최종 승소 판결을 했을 때는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는데, 이번에 윤덕민 대사를 초치한 것은...
[천자칼럼] 위기의 재외공관 2024-02-21 17:30:56
대사관 대신 일본 대사관을 찾아가면 법률·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여행 팁도 공유된다. 공관 직원들에게는 ‘칼퇴근 종결자’라는 오명까지 붙어 있다. 탈북자가 전화하니 ‘담당자 퇴근했다’며 끊더라는 식의 스토리가 심심찮은 탓이다. 낯뜨거운 일이 불거질 때마다 외교부는 과장과 오해라고 해명해왔다. 하지만...
日정부, 트럼프 재선 대비 미국 로비 강화…작년 로비액 13%↑ 2024-02-21 10:36:51
주미 일본대사관, 트럼프 가까운 로비 업체 등 3곳과 신규 계약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것을 대비해 지난해 로비 활동비를 13% 늘리는 등 미국 내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中 '요소 수출 제한' 보고 안한 재외공관, 기업 지원활동 소홀 2024-02-20 18:52:16
행정 사항을 보고하는 통상 업무(53.2%)보다 낮았다. 일본 관세관 네 명은 통상 업무 비중이 90%에 달한 데 비해 뉴욕 국세관 등 두 명은 10% 미만으로 주재관별로 업무 수행 편차가 컸다. 주중대사관에서 일하는 한 관세관은 2021년 중국 정부의 요소 관련 규제 공고를 확인하고도 관련 부처에 전문 보고를 신속히 하지 ...
주일 한국대사관, 노토반도서 지진 이재민에 식사 제공 2024-02-20 17:35:17
대사관, 노토반도서 지진 이재민에 식사 제공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주일한국대사관은 20일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이날 낮 오영환 니가타총영사, 여건이 민단 중앙본부 단장 등과 함께 이시카와현 나나오시의...
日정부·기업, 강제동원 피해자 첫 공탁금 수령에 "극히 유감"(종합) 2024-02-20 17:05:30
재원을 모아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 대신 배상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했던 이른바 '제3자 변제' 해법을 지속해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야시 장관은 이번 사안으로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에 항의했는지에 대해서는 "엄중한 항의의 뜻을 한국 정부에 적당히 전달...
[쿠바를 가다] '한인 1호 영주권자' 한글학교장 "바빠도 좋아요" 2024-02-18 12:00:50
일본 주재 쿠바대사관을 끼고 쿠바에 서류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전체 소요 기간만 8∼9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정말 너무 힘들었다"는 짧지만 분명한 한마디로 설명했다. 정 교장은 현재는 한글학교 업무에 힘을 쏟으며 '쿠바인 한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교...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2024-02-17 14:37:38
가쓰히로 서울 주재 객원논설위원은 이날 '재한 일본대사관의 영단(英斷)?'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기미가요는 외교 의례로서 당연하게 올해도 (14일 기념행사) 처음에 엄숙하게 흘렀다"고 전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외 인사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