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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고용노동부와 임금체불 방지·안전문화 확산 협약 2024-04-04 16:36:58
포스코이앤씨, 고용노동부와 임금체불 방지·안전문화 확산 협약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파월 발언 변한 건 없는데…채권시장 왜 안도했나 [글로벌마켓 A/S] 2024-04-04 08:06:37
비둘기파적인 언급으로 힘을 잃었다. ● 이직자 임금 2배 속도 증가…서비스업도 아슬아슬 둔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시장이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 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온 3월 고용 보고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8시 15분 미 ADP가 집계한 민간 일자리 수는 18만 4천 개로...
유로존,3월 물가 2.4%...예상보다 더 둔화돼 2024-04-03 19:15:41
임금 데이터도 금리 인하에 돌입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분기에 증가 속도가 둔화되기는 했어도 유로존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근로자들은 수년간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손실된 실질 구매력을 회복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이 날 별도로 발표된 유로스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로존의...
[취재수첩] 삼성전자 노조의 '소탐대실' 2024-04-03 18:13:02
전삼노는 반발했다. 노조가 내건 조건(임금 6.5% 인상+특별성과급 200% 지급)이 수용되지 않아서다. 최근 노조 집행부는 “사측이 일방적인 발표를 철회하라”며 각 사업장을 돌면서 파업 엄포를 놓고 있다. 산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 인상안을 합의한 것에 대해 “이상할 게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육아기 단축근로 썼더니 연차 '싹둑'…이러니 저출생 2024-04-03 18:08:25
둔 근로자는 사업주에게 1년간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대신 근로시간을 줄여 자녀를 돌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고용부의 설명이다. 소득이 감소하는 육아휴직과 달리 임금이 상당 부분 보전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부가 단축된 근로시간에 대해 재정을 투입해...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34개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14건) ▲성희롱 및 육아지원 제도 위반(18건) ▲최저임금 미달 등 금품 미지급(50건) 등 총 185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관련해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통신비·귀향여비·의료보조금 등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육아휴직보다 연차 휴가 적다니 황당"…뿔난 워킹맘들 2024-04-03 14:39:26
사용자의 64.4%에 달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즐겨 쓴다는 뜻이다. 이은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력 단절·소득 감소 부담을 한꺼번에 덜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육아기 단축근무”라며 “육아휴직과 마찬가지로 불이익을 주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정...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동종·유사업종에 종사하는 비교대상근로자보다 임금, 상여금, 근로조건, 복리후생 등에서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 결과 같은 업무를 함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불리한 대우를 받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한 저축은행은 기간제 근로자를 학자금, 의료비, 사내대출...
"정규직은 식대 月 20만원 주던데…" 기간제 직원 '황당' 2024-04-03 11:59:02
임금 미지급 등 금품 미지급 50건(총금액 4.5억원) 등 185건의 법위반 사실이 적발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관련해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통신비·귀향여비·의료보조금 등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육아지원과 관련해서는 임신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사설] 文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국민 바보로 아나 2024-04-02 17:59:00
내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필두로 한 소득주도성장, 인위적이고 강압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확대, 강성 노조 위주의 노동정책 등으로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수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이 와중에 재정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