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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슈퍼갑 현대차 노조의 담대한 요구들 2013-05-10 17:02:11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확정하면서 조합활동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고 한다. 회사 측에 불법 행위가 있어도 문제 삼지 않겠다는, 일종의 면책 특권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협상안에는 성과급을 포함해 평균연봉을 현재 9400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올리고, 정년을...
[한국차 경쟁력 진단 ①]라이벌 도요타 살아났는데…노조 특근거부에 혼쭐난 현대차 2013-05-10 13:22:43
장기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이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앞둔 노조가 수시 파업에 돌입하면 생산 피해액은 또 다시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일각에선 이 같은 불안 요인 때문에 해외 생산설비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대차그룹도 내부적으로 생산 증설을 검토 중이다. 최근 박근...
현대차 울산공장 연합동호회 "주말 특근 재개 촉구" 2013-05-08 08:48:42
이후 주말 특근 방식과 특근 임금을 놓고 추가 협상을 벌여 어렵게 지난주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그러나 노사 대표 합의에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의 반발로 특근은 9주째 중단됐습니다. 연합동호회는 "일과 여가는 조화롭게 잘 이루어 져야 한다"며 "하루빨리 특근 문제가 해결되어 직원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한라건설, 25년째 무분규 임금 타결 2013-05-07 14:20:07
7일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201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건설 노사는 "1989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해 왔다"며 "올해 역시 노사생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튼실하고 우량한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뜻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한라건설은 지난...
한라건설, 무분규로 올해 임금협약 체결 2013-05-07 13:53:21
25년간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한라건설은 지난 6일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하는 ‘201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25년째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친 셈이다. 한라건설 노사는 노사상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함하고 튼실하고 우량한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데 뜻을 같이...
정년 60세법 국회 통과하자마자…현대차노조 '61세 연장' 추진 2013-05-06 17:44:53
협상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경우 올해 현대차 노사관계는 집행부 통제력 상실 등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강성조직인 ‘민투위’와 실리조직인 ‘현장노동자’는 문용문 노조집행부를 ‘무능하다’며 공격하고 있다. 연합집행부인 ‘금속연대’도...
<60세 정년 시대> ②대기업들 임금체계 개편 "어쩌나" 2013-05-05 06:01:38
년간 시행해온 임금체계를 뿌리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다. 당장 노조와의 협상 준비가 큰 숙제다. 10대 그룹의 한 관계자는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려면 노조와 협상을 해야 하는데먼저 협상을 제의하는 게 좋은지, 어떤 안을 갖고 접촉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털어놨다. 임금체계와...
정부, 당장은 단전·단수 않기로…군 통신선 재개통 요구 2013-05-03 17:13:47
협상의 끈으로 남겨둔 측면도 있다. 공단 내 우리 측 인원이 전원 철수했지만 협상을 이어갈 이슈를 남겨둠으로써 마지막 연결고리로 활용할 수 있다. 정부도 공단 정상화 가능성을 열어놨다. 정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대한 단전·단수는 “향후 개성공단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당장 착수할...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000억 긴급 '수혈' 2013-05-03 02:45:51
귀환하지 못했다. 북한 근로자의 3월분 임금 지급, 미납세금 납부 등과 관련한 협상은 상당히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건설 자재와 식료품, 사무용품 등을 납품하는 영업 기업들도 정부에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개성공단 영업기업들 단체인 개성영업기업연합...
[시론] 업종별 정년차별화 필요하다 2013-05-02 17:30:02
임금체계 아래에서 정년만 60세로 늘린다면 대기업은 임금총액의 242% 정도, 현재 대기업보다 정년이 4년 정도 짧은 것으로 추정되는 중소기업은 333% 정도의 추가 비용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중소기업에서 자칫 이 제도의 도입이 고용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