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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차 지명도 서울 출신이 34%…쏠림 현상 심화 2019-05-23 05:45:00
서울 지역에서 매년 우수 자원을 영입한 덕분이다. 키움은 2014년 임병욱, 2015년 최원태, 2016년 주효상, 2017년 이정후, 2018년 안우진 등 서울에서 알토란같은 고교선수를 1차 지명으로 뽑아 팀 전력의 핵심으로 만들었다.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토종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이영하를 2016년 1차 지명을 통...
믿었던 톰슨, 너마저…롯데 선발진, 도미노 붕괴 2019-05-19 17:32:56
몰린 탓에 선두타자 제리 샌즈부터, 장영석, 임병욱까지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이어 이지영에게 2타점 적시타, 김혜성에게 추가 적시타를 허용하고 순식간에 3실점 했다. 이후 톰슨은 이정후에게 번트 내야안타를 내줘 다시 만루가 됐다. 이정후는 번트를 댄 뒤 1루 베이스까지 파울 라인 안쪽...
양현종, 7이닝 무실점…KIA, 감독대행 체제 첫 위닝시리즈(종합) 2019-05-19 17:10:07
안타를 신호탄으로 장영석, 임병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엮었다. 이지영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2명의 주자를 불러들이자 김혜성도 우전 적시타로 뒤를 받쳤다. 이정후의 기습번트 안타로 또다시 무사 만루를 만든 키움은 서건창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이지영이 홈을 밟아 4-1로 달아났다....
연장 가면 무조건 승리…빛 발한 한화의 '철벽불펜' 2019-05-16 11:01:46
7회초에는 4번 박병호, 5번 제리 샌즈, 6번 임병욱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구위를 뽐냈다. 송진우 1군 투수코치는 물론이거니와 정민태 2군 투수코치 등 퓨처스 지도자들이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위 한화는 이날 승리로 2연승 속에 시즌 20승 22패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마이너스(-) 2로 줄였다. 5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5 15:00:06
다시 일어선 임병욱 "미국서 타격과외 받아도 정답은 없더라" 190515-0278 체육-002009:56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문태종 은퇴…양동근은 FA 재계약 190515-0300 체육-002110:04 여자배구 대표팀, 19일 VNL 1주차 참가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190515-0301 체육-002210:05 사이클 나아름, 유럽 프로대회 성공 데뷔…13위 선전...
다시 일어선 임병욱 "미국서 타격과외 받아도 정답은 없더라" 2019-05-15 09:55:56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만난 임병욱은 "부상으로 빠져서 팀에 미안했지만, 내게는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2군에 내려가 있으면서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답이 나오더라"며 "많은 것을 내려놓게 됐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
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종합) 2019-05-14 21:58:41
샌즈에게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잃었지만, 임병욱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없었다. 2회초를 공 10개로 막아낸 김민우는 3회초 이정후와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박병호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요리하고 아웃카운트 1개와 실점 1개를 맞바꿨다....
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 2019-05-14 21:34:33
샌즈에게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잃었지만, 임병욱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없었다. 2회초를 공 10개로 막아낸 김민우는 3회초 이정후와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박병호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요리하고 아웃카운트 1개와 실점 1개를 맞바꿨다....
장정석 감독 "장영석 7번 이동, 편한 자리로 옮겼다" 2019-05-14 18:19:15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장영석(3루수)-이지영(포수)-허정협(지명타자) 순으로 타순을 짰다. 주로 5∼6번을 쳤던 장영석이 7번으로 내려간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50으로 부진한 장영석이 보다 편한 타순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장 감독은 "최근에 잘 안 맞아서 편한...
kt, 키움 한현희 무너트리고 짜릿한 재역전승 2019-05-10 21:44:33
2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임병욱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장영석이 홈을 밟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대은은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바뀐 투수 손동현이 대타 송성문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 이정후에게 우전 안타로 승계 주자 2명을 들여보내 이대은의 자책점은...